(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노키아 브랜드로 저가 피처폰을 내놓았습니다. 이전에 노키아 130이 거의 마지막 피처폰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간 셈입니다. ( http://blog.naver.com/jjy0501/220089617219 ) 노키아 215는 듀얼 심과 29달러의 가격으로 등장했으며 피처폰 주제에 페이스북, 메신저, 트위터, 빙 검색, MSN 웨더, 오페라 미니 같은 기능으로 웹브라우징과 SNS가 가능해 2G 폰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기능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2.4인치 320x240 디스플레이와 3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래쉬까지 초저가폰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피처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P3와 FM 라디오는 기본이라서 MP3 플레이어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microSD 슬롯 제공)
저렴한 세컨폰이 필요하거나 혹은 간단하게 사용할 듀얼 심 휴대폰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꽤 괜찮아 보이는 녀석인데 아마도 이전 노키아 피처폰처럼 국내에는 아쉽게도 정식 발매는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이네요. 나름 알뜰폰으로 수요가 있을 법도 한데 말이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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