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는 가상 스크린 기술을 이용해서 자동차의 앞유리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뿐 아니라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없애 안전하고 정확한 운전을 돕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실 아직 실용화와는 다소 거리가 먼 상태이긴 하지만 아무튼 컨셉은 상당히 그럴 듯 합니다. 이전에 랜드로버가 소개한 것은 투명 보닛 자동차 ( http://jjy0501.blogspot.kr/2014/04/Invisible-Bonnet-Car.html 참조) 였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360도 막힘 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가상 유리창입니다.
(Credit : Jaguar)
(Jaguar Land Rover introduces the 360 Virtual Urban Windscreen)
어떤 컨셉인지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실 가능하기만 하다면 아주 편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실제로 가능할지는 다소 미지수 입니다. 언젠가 가능하다고 해도 아직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지를 가늠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도 없는 상태니 말이죠. 아무튼 재미있는 컨셉인점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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