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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부착할 수 있는 센서 개발



(The 2x2 mm sensor monitors ingested fluids and transmits information wirelessly. Credit: Fio Omenetto, Ph.D., Tufts University)


 터프트 대학의 연구팀이 매우 독특한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붙이는 위치가 이빨이라는 점과 작은 크기가 놀라운데, 원리는 이렇습니다. 이 센서는 가로 세로 2mm이 작은 크기의 플렉서블 센서로 불규칙한 이빨 표면 같은 장소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센서는 3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중간에 있는 층이 bioresponsive 층으로 음식에 있는 나트륨, 글루코오스, 알콜 등 성분에 반응합니다. 나머지 두 개의 층은 금으로 만든 금속층으로 이 세 개의 층이 일종의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안테나는 radiofrequency ID (RFID)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정 주파수의 전파에 반응해 일부는 흡수하고 나머지는 다시 방출합니다. 특정 영양성분과 결합한 상태에서는 흡수하고 방출하는 주파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외부의 리시버에서 변화를 감지하는 원리입니다. 다만 이것이 얼마나 실용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연구팀은 다양한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소형 플렉서블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빨에 붙인 것은 일종의 데모이고 사실 다양한 물체 표면에 부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지하는 물질 역시 위험한 화학 물질이나 세균이라면 더 유용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상용화 여부는 지금 단정짓긴 어렵지만, 크기와 얇기 모두 놀라운 센서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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