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스팀이 가장 대규모인 홀리데이 시즌 세일에 들어간 것과 비슷한 시기 GOG, 아마존, 오리진 등 여러 사이트가 동시다발적으로 게임 할인에 들었갔습니다. 그 중에서 물론 가장 규모가 큰 세일은 스팀 세일이죠. 연쇄 할인마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매년 사정없이 게이머들의 지갑을 비워버리는 스팀의 세일은 내년 1 월 3 일까지 입니다.
(팬메이드 영상. 본래는 코카콜라 광고 였던 것 같은데... )
딱 적당한 이미지들 같은데 저도 스팀 게임 목록이 300 개를 넘어가면서 스팀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순간은 게임을 할 때가 아니라 살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스팀말고 다른 게임 서비스, 그리고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세일이 진행중이니 연말 시즌이 게이머들이 지갑을 가장 크게 열 때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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