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기치 않았던 물건 하나를 출시했습니다. 그것은 저가 피처폰인 노키아 222 입니다. 아마도 마지막 노키아 피처폰이지 않을까 생각했던 220의 후속작으로 무려 1년 반만에 신작을 내놓은 셈입니다. 노키아 30+ OS를 사용하며 피처폰이지만 페이스 북 및 간단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세금 제외 37 달러 입니다.
(동영상)
OS : Nokia Series 30+
디스플레이 2.4 인치 QVGA (240x320)
배터리 1100 mAh
통화시간 20시간까지, 대기 시간 싱글심 29일, 듀얼심 21일
2MP Camera
연결 GSM network: 900 MHz, 1800 MHz
micro USB, 3.5mm AV connector, Bluetooth 3.0 with SLAM and HSP/HFP profile
마이크로SD 슬롯 제공
크기/무게 116 mm x 50 mm x 12.9 mm, 79 g
극도로 단순한 기능한 사용하는 유저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모델이죠.
아무튼 MS가 이전 노키아 인력을 대거 내보내고 현재 소수의 윈도우폰으로만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놀라움이 큰 물건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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