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ned lunar lander would be used for both exploration and to rehearse skills needed for a manned mars mission(Credit: Lockheed Martin))
(Concept of the lunar lander at Gateway(Credit: Lockheed Martin))
(Aspect views of the Lockheed Martin lander(Credit: Lockheed Martin))
(The lunar lander would be a scaled-down version of Lockheed Martin's manned Mars lander, but without the aerodynamic outer hull(Credit: Lockheed Martin))
록히드 마틴이 달 착륙선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국제 천문학 회의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IAC)에서 공개한 달 착륙선은 과거 아폴로 시절 척륙선에 비해 훨씬 대형인데, 록히드 마틴이 개발하는 화성 착륙선에서 공기 역학적 외피를 제거한 축소 모형이라고 합니다.
이 달 착륙선은 나사가 현재 추진 중인 달 선회 우주 정거장 lunar Gateway deep-space orbital outpost에서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은 완전 재사용이 가능한 왕복 착륙선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동체와 4개의 로켓 엔진은 이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연료는 액체 수소와 산소를 사용합니다.
록히드 마틴 달 착륙선은 나사가 공식 채택한 것이 아니고 업체 측의 제안으로 구체적인 스펙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이를 테면 초기 컨셉인 셈이죠. 나사의 달 우주 정거장 계획은 자체 개발이 아니라 업체를 선정해 그 디자인을 채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것처럼 여러 회사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다른 회사들은 어떤 컨셉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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