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light Metallic Microlattices
미국이 여러 연구팀 ( UC Irvine, HRL Laboratories and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들의 합동 연구의 결과 현재의 스티로폼 보다 100배나 가벼운 새로운 신소재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가볍다는 의미는 결국 부피당 질량, 즉 밀도가 낮다는 의미이다. 이 신소재의 부피는 0.9 mg/cc 에 불과하다. 즉 물과 비교해도 1/1000 이하의 밀도인 셈이다.
이 물질은 사실 99.99% 는 공기이다. 그외의 부분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1000 정도 두께의 micro lattice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새로운 나노스케일 연구로 인해 매우 튼튼하고 극도로 얇은 신소재를 만들 수 있어 이와 같은 가벼운 물질이 가능했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향후 가볍고 튼튼한 신소재 개발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내용은 학술지 Science 에 논문으로 실렸다.
Journal Reference:
- T. A. Schaedler, A. J. Jacobsen, A. Torrents, A. E. Sorensen, J. Lian, J. R. Greer, L. Valdevit, W. B. Carter.Ultralight Metallic Microlattices. Science, 2011; 334 (6058): 962 DOI: 10.1126/science.12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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