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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초당 1조 프레임 영상 기술이 개발되다.





 최근 MIT 의 과학자들이 화학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일종의 카메라를 개발했다. 그것은 초당 1조 프레임 영상 (Trillion Frame Per Second Video) 을 찍을 수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광자 (Photon : 빛의 기본 단위를 구성하는 입자) 를 좁은 틈세 사이로 통과시켜 전기장 사이에서 그 움직임을 잡아내는 기술이다. 


 MIT 의 연구자들은 이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심지어 광자가 1리터 유리병을 통과할 정도의 시간동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물론 이 특수한 카메라는 이런 목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고 화학 샘플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영상 자체는 나노초에 걸쳐 찍지만 이 특수한 카메라는 이미지를 모아 재 구성 하는 데 한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연구진들은 이 카메라를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빠른 카메라 (the world's slowest fastest camera )  라고 부르고 있다. 


 물론 이 새로운 기기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가격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고가 - streak camera 및 light pulse 를 만드는 레이저의 가격이 25만 달러 - 여서 특수한 화학 분석을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아무튼 초당 1조 프레임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다. 


 출처 :  

Trillion-Frame-Per-Second Video: Researchers Have Created an Imaging System That Makes Light Look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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