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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 VS 네이버 블로그




 지난 4월쯤 만들었던 고든의 블로그의 구글 분점 ( http://jjy0501.blogspot.kr/ ) 이 대략 7 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네이버 본점 ( http://blog.naver.com/jjy0501 ) 과 비교했을 때 현재까지 세컨 블로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는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춘 듯 한 모습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구글 블로거 이용 기간 동안 느낌 점과 현재 상태입니다. (참고로 블로거 (Blogger) 는 구글 소유의 블로그 서비스로 구글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 본점에 꽤 글을 많이 축적한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구글 분점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일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수작업으로 할 때 사진의 경우에는 따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구글 블로거는 한꺼번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린 후 각 포스트에 올리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블로거 창에서 빠져나오면 그렇게 올린 사진들은 대기 화면에서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튼 이미 써놓은 포스트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걸 하나씩 수작업으로 옮기는 일은 오랜 시간이 걸린 작업이었습니다. 7 개월 남짓한 시점에 현재 구글 분전의 게시물 수는 1273 개로 네이버 본점의 2805 개 보다 작지만 일부 쓸데 없는, 즉 보존 가치가 없어 보이는 포스트나 삭제 대기 포스트들은 어차피 옮길  계획이 없어서 사실상 보존할 계획이 있는 거의 대부분의 포스트는 백업을 해두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만약의 사태가 생길 때를 대비해서 백업을 해두는 것은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놓은 상태라면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도 OTP 를 설정할 수 있지만 구글 역시 2 단계 인증이 가능해 보안 설정을 해둘 수 있어 동시에 2 개가 털릴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거든요. 이런 안정감이 세컨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 구글 블로거의 장점을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짜증나는 광고글이 적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는 스패머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앞서 몇 차례 언급한 것 처럼 네이버는 이미 스패머들에게는 에덴 동산이고 극락정토 같은 곳 입니다. 사실상 모든 스패머들의 성지이자 메카가 된 네이버는 거의 달리는 댓글의 반 정도는 스패머라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스팸 차단 설정이 있기는 한데 그렇게 해도 절반 정도는 매번 수작업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는 그래도 괜찮긴 한데 방문자가 많으면 아주 귀찮아 집니다. 


 구글 블로거의 경우 하루 페이지뷰가 하루 2천 건이 넘어가지만 스팸 댓글을 포함 댓글 자체가 잘 달리지 않습니다. 7 개월간 20 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면서 총 2 건의 스팸 글이 있었는데 하나는 한글이고 하나는 영문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좀더 방문자가 많아지는 걸 두고 봐야 겠지만 구글 블로거가 상대적으로 네이버 보단 웹봇들이 댓글을 적게 달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댓글 자체가 작게 달리는 편입니다. 뭐 사실 이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2.  보기 편한 통계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도 그렇게 보기 나쁜 것은 아니지만 구글 쪽이 더 간단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항상 전체 방문자, 지금까지 이 포스트를 본 누적 수 (이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알수 없는 부분) 국가별 통계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통계도 아주 보기 불편한건 아닌데 과거 통계등을 보려면 꽤 불편한 부분도 존재하죠. 참고로 구글 분점은 한국과 미국 이 두 국가에서 압도적으로 방문자 수가 많은 게 특징이네요. 이전부터 계속 그랬는데 일부는 번역기를 돌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일부는 유학생이나 교포등의 유입 인구일 걸로 생각합니다. 의외는 러시아가 3 위라는 것일까요. 



 3. 서로 이웃 기능이 없음.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만든 가장 쓸데 없는 기능이 서로 이웃 맺기라고 보는데 이걸 요청하는 10 명 가운데 9 명은 스패머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광고 블로그를 모두의 블로그 화면에서 나타나게 하려고 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 것이죠. 아마도 이 중 상당수는 수작업이 아니라 봇들에 의해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구글 블로거는 당연히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다 이를 악용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구글에서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으면 등록해서 구독하면 그만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하루에 서로 이웃 신청하는 사람이 5 명 정도 되는데 10 중 9 이 아니라 요즘은 10 명중 10 명은 스패머 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런 기능을 넣는 점으로 봐선 역시 네이버가 스패머를 특별히 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드는 생각이지만 선량한 유저들도 그만큼 사랑하고 배려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하지만 아마 그렇겐 안하겠죠. 


 4. 검색어 순위 같은게 없다. 


 구글은 첫화면에 깔끔하게 검색 창과 기타 기능 섹션만 있습니다. 검색어를 지정하거나 하지 않죠. (Hot topic 기능은 있지만... ) 이것이 좋은 이유는 네이버 처럼 실시간 검색어를 키워드로 해서 온갖 광고 글로 도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로그를 읽는 입장에서 특히 편리합니다. 필요한 정보는 내가 검색해서 얻으면 그만인데 왜 순위 조작의 의혹을 받아가면서 까지 그걸 포기하는지 저로썬 알 수 없는 일입니다. 


 5. 해외에서도 많이 보는 블로그 


 구글 블로거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쓴 포스트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보게 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한글 블로그인 단점이 있지만 저 역시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블로그를 번역기를 이용해서 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블로거가 해외에서 나오는 정보를 입수하거나 혹은 해외에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로 가두리 양식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네이버 보다는 확실히 더 유리합니다. 


 6.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블로거 


 네이버도 사실 생각보다 넓은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리눅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광범위한 플랫폼에서 사용하기엔 역시 구글 블로거 입니다. 구글 자체가 플랫폼과 OS 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일부 서비스는 윈도우나 혹은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네이버와는 달리 구글은 확실히 플랫폼은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여기까지는 구글 블로거의 장점이지만 그렇다고 구글 블로거가 장점만 있냐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단점도 존재하죠.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네이버 블로그 앱


 네이버의 블로그 앱은 확실히 구글 블로거 앱보다 훨씬 좋습니다. 현재까지 네이버 앱이 로딩 속도도 빠르고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며 앱에서 방문자 수등을 바로 확인 가능하죠. 하지만 블로거 앱도 점차 개선 된다면 앱에서 꼭 구글 블로거가 뒤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긴 합니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선 아무튼 구글 블로거 앱은 있어도 잘 쓰지 않게 되는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많은 방문자 


 한글 블로그인 이상 당연할 지도 모르겠지만 국내 검색 시장에서 70% 이상을 장악한 네이버 이기 때문에 일단 방문자는 많은 편입니다. 방문자를 단시일 내에 많이 끌어 모으고 싶다면 한글 블로그 중에서는 일단 네이버 입니다. 물론 포스트 수가 네이버가 더 많긴 하지만 현재까지 구글 블로거에 비해 하루 페이지 뷰 정도가 10000 - 12000 vs 2000 - 2500 정도로 네이버 쪽이 더 우세합니다. 다만 이 추세는 좀 더 지켜봐야 겠죠.  


 3. 다양한 접근 단계를 제공


 네이버 블로그는 원하는 포스트는 이웃만 보기 기능이나 혹은 비공개로 돌릴 수 있지만 블로거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삭제 하든지 올리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4. 파일로 저장 기능


 네이버 블로그는 파일로 저장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일부 포스트를 스크랩 해서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 기능을 이용해도 상관 없거든요.    


 5. 구독할 만한 한글 블로그는 네이버에 많음


 구글 블로거에는 아직 한글 블로그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영문 블로그 입니다. 따라서 눈에 익숙한 한글 블로그를 구독하고 싶다면 아직은 네이버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구글 블로거나 네이버 블로그나 다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 입니다. 다만 네이버 쪽이 짜증나는 광고와 서로 이웃 기능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 엔드라이브와 메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써야 해서 구글과 네이버 이 두가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든 구글이든 자신이 주로 로그인 하는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이 관리측면에서 매우 편리하며 두 사이트 모두 2 단계 인증을 제공해 보안성이 높은 편이므로 (물론 보안 이라는 것은 사용자 개인이 잘 관리하지 않으면 사실 어떤 보안 도구도 무용 지물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블로그를 개설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한 후 만약 점점 방문자 수가 늘게 되면 스패머란 달갑지 않은 손님과 자주 만나게 될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블로거도 마찬가지 이지만 수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또 이유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쪽에 무례한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광고 글이라도 해외 사이트들은 비교적 (?) 공손하게 적는 편인데 말이죠. 어쩌면 한국이 토론 문화가 별로 성숙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저 역시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 때 조심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블로거 쪽에는 아직 구독할 만한 한글 블로그가 적은 편입니다. 주로 구독을 하는 편이라면 한글 블로그가 많은 네이버가 더 편리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 자체가 블로거에 적은 편이라고 해야겠죠. 따라서 구글 블로거가 재미없다고 여기실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도 있겠죠. 


 블로그를 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 외에 구글 블로그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네이버나 혹은 구글 한쪽이 더 마음에 들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백업 목적으로 둘다 이용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댓글

  1. 저도 구글 블로그를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인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을 구글 블로그에 옮기셨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가 되버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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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괜찮습니다. 내가 등록하지 않는 이상 네이버에서 구글 블로그를 기본으로 검색하지 않는데다 먼저 올린 순서로 검색이 우선되기 때문에 만약 네어버에 포스트 등록을 먼저하면 아무 영향 없습니다.

      삭제
    2.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블로그를 운영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글을 옮겨 적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삭제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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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ㅎ 잘 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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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방문자수가 많았으면 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한글 블로그로는 더 유리하긴 합니다.

      삭제
  4. 저역시 이번에 구글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들이있네요 스팸성 이웃과 수위 ...

    이게 싫어서 구글에서 블로그를 도전하러왔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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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네 반가워요. 블로거에 한글 블로그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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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5. 반갑습니다. 블로거 초보입문자입니다.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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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네이버와 구글 둘 다 운영하시는군요... 구글 블로그를 만들까 고민하던 중 이 블로그에서 구글과 네이버 블로그를 비교한 글을 보고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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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첫 블로그를 구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근데 쉽진 않네요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ㅎㅎ 네이버가 여러모로 더 쉬울것 같긴 한데
    그래도 구글이 이상하게 더 끌리네요. 암튼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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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도 이제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됐네요^^
    그런데 제가 포스팅을 하는 것이 들쑥날쑥해서 아직은 많이 활성화가 되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님의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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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도 이제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이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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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구글 블로그 시작하려고 하는데요...ㅋ
    사진같은거 올릴때 편집창이랑 실제 게시물이랑 다르게 올라가는거는 그냥 알아서 조정해야되는걸까요???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도 사진크기가 몇가지정도로 제한되서 업로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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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안녕하세요. 좋을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느 플랫폼을 이용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구글 블로거를 시작했는데, 예전에 쓰던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카테고리를 나누는 기능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이에대한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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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라벨은 붙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보다 불편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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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전 티스토리와 구글에 같은 내용을 해볼까 하는데 이건 안좋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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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뭐 안 좋을게 있을까요?
      다만 티스토리는 제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네이버는 구글에 옮기기 쉽습니다.

      삭제
    2. 네이버에 있는 글을 복붙으로 옮길경우 사진은 일일이 무조건 다시 붙여야 하나요?

      삭제
    3. 네 그렇습니다. 그건 아마 모든 블로그 서비스가 다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삭제
  1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1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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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구글 블로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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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구글 블로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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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티스토리 사용하다 그놈의 버벅거림과 한번씩 포스팅이 사라졌다 나타났다하던 오류 때문에 네이버 갈아탔었습니다.
    네이버는 제가 게시한 내용을 누군가가 신고하니 작성자도 어떻게 할 수 없도록 만들더라는...
    형편 없는 음식과 서비스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작성했었는데...
    암튼 그래서 구글로 옮겨타려고 고민중인데... 여긴 또 스마트폰용 어플이 나름대로 실망스럽네요^^;;;
    고민고민 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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