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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6의 게시물 표시

IPO에 성공한 CXMT. 그 다음 과제는? (고든의 과학 TV)

  ​ ​ ​ 중국 메모리 제조사 CXMT가 IPO 성공 후 도전 과제에 대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노트북 LM 슬라이드에 오타가 있는데, 1:10 IPO에서 295억 위안이 아니라 579억 위안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태양계 이야기 1216 - 화성에 플라이 바이를 진행한 프시케 탐사선

  (An artist's concept illustration of the Psyche spacecraft as it orbits 16 Psyche. NASA/JPL-Caltech/Arizona State Univ./Space Systems Loral/Peter Rubin ) ​ (NASA의 프시케 탐사선에 탑재된 다중 스펙트럼 이미저 장비로 촬영한 이 이미지는 2026년 5월 15일 탐사선이 화성을 근접 비행하는 동안 촬영한 네 장의 개별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컬러 모자이크 이미지입니다. 출처: NASA/JPL-Caltech/ASU-) ​ 나사의 프시케 (Psyche) 탐사선은 금속이 풍부한 신비의 소행성인 프시케에 2029년 도달해 관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프시케 탐사선은 여러 차례 플라이 바이 (flyby)를 통해 행성의 중력을 이용한 가속을 진행합니다. 프시케 탐사선은 5월 15일 화성을 근접 비행하며 화성의 중력을 이용해 속도를 높이고 궤도를 약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근접 비행은 탐사팀에게 소행성 프시케에 도착했을 때 수행할 과학 연구를 위한 준비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냐하면 이때 각종 장비의 상태를 검증하고 관측이 가능한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성은 이미 많은 탐사가 이뤄져서 비교가 수월합니다. ​ ​ ​ 장비들은 설계대로 정확하게 작동했으며 이미 알고 있는 화성에 대한 데이터와 일치했습니다. 나사의 프시케 팀은 이미 화성이 많은 관측 이뤄졌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이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새로운 유용한 정보도 수집했습니다. ​ 프시케에는 표면 물질의 화학 원소를 조사하는 감마선 및 중성자 분광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고에너지 우주선이 천체를 충돌하면 표면의 원소들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다양한 에너지 준위의 중성자와 감마선을 방출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방출을 측정해서 별도의 샘플 분석 없이도 표면의 물질이 무엇인지 자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플라이바이에서는 근접 비행 고도가...

86억 달러 규모 IPO에 성공한 CXMT - 메모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출처 : CXMT) ​ (Image Source: Counterpoint Research) ​ 중국의 메모리 제소사인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CXMT)가 지난 7월 16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과학혁신판인 커촹반(STAR Market)에 공식 상장했습니다. 당초 예상을 넘는 규모의 상장이 이뤄지면서 CXMT는 총 579억위안(약 85억5000만달러, 한화 약 11조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으로 책정됐으며 이에 따른 전체 기업가치는 약 800억~850억달러 수준입니다. 이는 선두 메모리 기업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태라는 점을 생각하면 꼭 저평가 단계로 보기는 어려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 (이전 소개 영상) ​ 앞서 영상에서 소개한 것처럼 계속 적자이던 CXMT는 올해 1분기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508억 위안(약 11조 원), 순이익 330억 위안(약 7조 원)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에도 비슷한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IPO로 11.8조원을 새로 끌어 모았기 때문에 상당한 자금을 확보한 셈입니다. ​ 그리고 이번 상장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상 매출은 1,100억 ~ 1,200억 위안 (약 20.3조 ~ 22.2조 원), 순이익은 500억 ~ 570억 위안 (약 9.2조 ~ 10.5조 원)에 달합니다. 하반기엔 생산 능력이 더 확대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가격 수준이 유지된다면 연간 매출은 500억 달러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올해 말 웨이퍼 생산 능력이 최대 35만장에 (월 기준) 이를 수 있고 이에 따르 점유율이 9-11% 수준까지 확대되어 4위 권에는 안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문제는 이렇게 끌어 모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새로운 팹을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지입니다. 현재 CXMT는 미국의 제재 조치로 인해 EUV 노광 장비 같은 최신 반도체 생산 장비를 수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