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5일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지루한 여가 시간에 갑자기 블로그를 써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지 이제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체놀이보다 여가를 좀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블로그는 그렇게 시작했는데, 사실 초기에는 방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면서 하루 3,4명 정도이던 블로그 방문자는 점점 늘어나 6개월 정도만에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이 넘는 블로그가 됐습니다. 당시에는 유튜브도 없었고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흥하던 시절이라 방문자를 끌어모으기도 더 쉬웠을 것입니다. 관련 포스트: https://blog.naver.com/jjy0501/100071560479 요 시기에는 역사, 과학, 밀리터리, 애니, 게임 등 지금보다 주제가 더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이후에는 과학 쪽으로 집중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시작부터 과학, IT 중심 블로그긴 했습니다. 2009년 7월에는 교육 학문 카테고리에서 네이버 1위 블로그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9월엔 누적 방문자 20만명에 이르게 되는데, 당시에는 이렇게 방문자가 많이 온다는 사실이 신기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사실 그렇게 대중적인 주제는 아닌 블로그였으니까요. 관련 포스트: https://blog.naver.com/jjy0501/100088851149 블로그 개설 1년 정도 지나서 누적 40만 방문자와 포스트 400개를 달성했으며 블로그가 순항했지만, 제가 임상 강사 (펠로우) 과정을 거치면서 대략 10개월 정도 블로그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를 재개했죠. 관련 포스트: https://blog.naver.com/jjy0501/10010327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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