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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만에 돌아오는 전설의 바보 듀오 - 덤 앤 더머 2 한글 예고편

바보 코메디의 절정을 구사했던 덤 앤 더머의 속편이 올해 11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한글 예고편이 네이버 영화에 올라왔네요.  (예고편)   20 년 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1 편은 1994 년에 개봉) 덤앤 더머식 개그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예고편만 보면 전편에 못지 않은 개그를 선사할 것 같은데 과연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이 없다는 속설을 뒤집을 수 있을 지 기대되네요. 일단 저는 꼭 보러 갈 겁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크로스 로드

    위의 영상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인 크로스로드 ( クロスロード/Cross road ) 입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다하고 생각했다면 Z 회 (Z KAI) 라는 통신 교육 학습지 광고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즉 광고인데 수험생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총 2 분 영상에서는 학원도 없는 외딴 섬에서 공부하는 미호와 도내에 거주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진학을 노리는 쇼우타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채 Z-KAI 의 통신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인생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 설명   ' Z 회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공동으로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애니메이션 「크로스로드」는 「언어의 정원」이나 「초속 5 센티미터」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씨가 감독을, 「토라도 라!」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알려진 캐릭터 디자이너 다나카 마사요시씨가 캐릭터 디자인 · 작화 감독을 역임 완성했습니다. 영상으로 흐르는 곡은 관서 출신의 싱어, 야나기 나기가 부른 '크로스로드' 로 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위해 신카이 씨 자신이 작사 한 곡입니다.'  2 분 짜리 영상과 30 초/ 15 초 짜리 광고 영상 두가지인데 아무튼 역시 신카이 감독이랄까 작화 수준은 덜덜덜 하네요.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광고 중에 이렇게 경지에 이른 작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30 초 버전)  (15 초 버전)   공식 페이지 :  http://www.zkai.co.jp/home/crossroad/?trflg=1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12월 개봉 예정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가 2013 년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광고까지 시작한 걸 보니 얼마 안 남은 것 같기도 하네요. 호빗 자체의 원작 소설은 사실 여러편으로 구태여 나눌 필요가 없을 만한 분량인데 (반지의 제왕과 비교시 분량이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피터 잭슨도 돈을 벌어야 하는지 시리즈물로 나오는 모양입니다.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원작과는 달리 레골라스의 활약이 대거 들어가는 듯 한데.....   (예고편 #2)   아무튼 전작을 재미있게 본지라 이것 역시 반드시 볼 예정이긴 합니다. 전작에서 가장 감명깊게 봤던 것은 골룸인데 귀요미 골룸을 3D 로 본 것 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일단 믿고 보는 중간계 시리즈긴 한데 골룸의 출연분이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본래 원작에서도 안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원작대로 가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골룸 팬이라....)   암튼 이번 겨울에 기대작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호빗/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팬이라 어떻게 원작을 재해석하는 지도 궁금하네요.   

스윙보트 (Swing Vote, 2008) 리뷰

 2008 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스윙보트 (캐빈 코스트너 주연,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 는 사실 제작비 2100 만 달러도 극장에서 다 벌어들이지 못한 '흥행에 실패한 영화' 였습니다. 전체적인 평론 역시 그다지 좋지 못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제가 보더라도 DVD 용으론 적합하지만 극장 개봉용으로는 다소 부적절한 영화라는 평가가 맞는 듯 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냥 단순히 B 급 영화 중 하나로 뭍히기에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기에 소개드려 봅니다.  (영화 내용에 대한 상세한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어네스트 (버드) 존슨 (캐빈 코스트너, 영화 내에서는 버드라고 불림) 은 이혼한 싱글 대디로 딸 몰리 (매들린 캐롤) 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은 계란 공장에서 일하는 버드는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술에 찌들어 사는 인생 패배자로 그려집니다. 반면 딸인 몰리는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가진 학생입니다.   사실 캐빈 코스트너의 연기는 아주 적절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을 더듬는 연설까지 기존의 카리스마 적인 연기에서 탈피해서 실제 버드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딸 역을 맡은 몰리 역시 그 역할은 다 해주는데 왠지 느낌이 호머 심슨과 그 딸인 리사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버지인 버드는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그날 그날 낚시와 술로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투표따위 관심없죠. 그런데 이 부녀에게 엄청난 일이 생깁니다.      그것은 착오로 인해 버드에게만 10 일후 재선거의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데 박빙의 승부로 인해 이 단 한표로 인해 미 대선 결과가 결정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

백상아리의 장거리 항해의 비결은 ?

    백상아리 (Great White Shark,  Carcharodon carcharias  ) 는 6 미터 이상으로 자랄 수 있으며 5000 파운드 (약 2,2 톤) 급으로 커질 수 있는 대형 상어로 크고 무시무시한 외모와 강력한 턱 때문에 우리에게는 식인 상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영화 조스 (Jaws) 때문에 이런 인식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실제로 이 상어가 인간을 습격하는 일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남획과 해양 오염으로 인해 백상아리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현재 IUCN (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세계자연보전연맹  ) 에서는 백상아리를 취약종 (Vulnerable species   위험종 및 위기종에는 속하지 않으나 예측가능한 장래에 멸종될확률이 높은 종 ) 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는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상아리   http://en.wikipedia.org/wiki/File:Carcharodon_carcharias.jpg  )    백상아리는 크고 무시무사한 외모 외에도 사실 여러가지 신기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어류입니다. 이 대형 어류는 장거리 항해의 달인으로도 유명한데 한번에 쉬지 않고 2500 마일 (약 4000 km) 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서울 - 부산을 10 번 왔다 갔다할 거리를 논스톱으로 여행하는 셈입니다.   스탠포드 대학 ( Stanford University ) 및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 ( Monterey Bay Aquarium ) 의 연구자들은 그 비결을 알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자연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