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riched from above: The cool white dwarf WDJ1330+6435 has accreted sodium-rich rocky material from its planetary system into its atmosphere. The immense atmospheric density causes the sodium to absorb light over broad range of yellow, orange, and red wavelengths, giving the WDJ1330+6435 a ghostly green appearance. Credit: Mark A Garlick/University of Warwick ) 태양 같은 별의 최후는 백색왜성이 되어 지구 크기로 압축되는 것입니다. 백색왜성 자체는 에너지를 만들진 않지만, 별의 핵이 압축된 것이기 때문에 매우 뜨거워 흰색으로 빛나서 백색왜성으로 불립니다. 다만 식으면서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워릭대학교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그룹의 워릭상 펠로우인 마크 홀랜즈 박사 (Dr. Mark Hollands, Warwick Prize Fellow in the Astronomy and Astrophysics Group, University of Warwick)는 백색왜성이 생각보다 다양한 색으로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대부분의 별은 색깔로 온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적색왜성은 온도가 낮아서 이름처럼 붉게 보이는 반면 태양 같은 별은 주황색으로 보입니다. 더 뜨거운 별은 흰색으로 보이고 아주 뜨거운 별은 파란색으로 파장이 짧아집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부분의 백색왜성은 '완벽한 복사체'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색깔은 별처럼 거의 온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연구팀은백색왜성이 이름과 달리 녹색, 분홍색, 청록색, 노란색, 보라색과 같은 다양한 색깔로 보일 구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그동안 연구자들이 놓쳐왔던 ...
x86 아키텍처는 현재도 PC와 노트북, 서버 영역에서 주류 CPU 아키텍처이지만, 사실 그 기원은 Arm이나 RISC-V보다 더 오래됐습니다. 따라서 의외로 오래된 구조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x86의 범용 레지스터는 8086 이래 8개였다가 2003년 AMD64에서 16개가 된 뒤 20년간 동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사이 Arm의 64비트 ISA인 Arm A64 및 RISC-V는 32개(또는 31개)의 범용 레지스터를 표준으로 삼아 더 효율적인 구조를 지니게 됐습니다. 반면 논리 레지스터 부족으로 값을 메모리의 스택 영역에 내렸다 올리는 빈도가 높은 것이 x86-64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성능 오버헤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인텔은 AVX10과 동시에 APX(Advanced Performance Extensions)를 발표했습니다. 32개의 범용 레지스터를 지닌 APX를 도입하면 x86 프로세서가 속도가 느린 메모리에 반복적으로 접근하는 대신 속도가 매우 빠른 내부 레지스터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텔에 따르면 SPEC CPU 2017 정수 벤치마크 기준 시뮬레이션에서 APX로 컴파일된 코드는 기존 대비 로드가 약 10%, 스토어가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평균 명령어 길이는 접두사 추가로 다소 늘어나지만 총 명령어 수가 약 10% 줄어 전체 코드 밀도는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x86 명령어는 AMD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AMD 역시 이 개정안에 같이 참여해 x86 에코시스템 자문 그룹(x86 Ecosystem Advisory Group)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APX를 주도 인텔 쪽이 더 적용이 빠를 예정입니다. 인텔은 차세대 프로세서인 소비자용 노바 레이크와 서버용 다이아몬즈 래피즈에서 APX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텔은 다이아몬드 래피즈에 APX와 AV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