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 Philippe Claeys, a visiting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in front of an exhibit at the Pacific Museum of Earth. Credit: University of British ) 6600만 년 전 지구를 강타한 지름 10km 크기의 소행성은 비조류 공룡, 익룡, 암모나이트 등 지구 생물의 75%를 멸종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때 충돌한 것이 혜성인지 소행성인지, 그리고 소행성이라면 어떤 형태의 소행성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의 객원 교수인 필립 클레이스 (사진)과 파리, 브뤼셀, 비엔나의 합동 연구팀은 이때 지구에 충돌한 소행성이 일반적인 운석이 아닌 'oddball(특이한/희귀한)' 클래스인 CO 콘드라이트(CO chondrite, Ornans형 탄소질 콘드라이트)였다는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 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칙슬루브 (Chicxulub) 충돌 현장과 전 세계 5곳의 충돌 잔해(크레이터 주변 퇴적물)에서 니켈 동위원소(nickel isotope)를 정밀 분석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충돌체의 화학적 조성을 추정한 결과, 기존에 제기되었던 다른 후보(예: 일반적인 탄소질 콘드라이트나 다른 클래스)와 비교해 CO 콘드라이트와 가장 잘 맞는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CO 콘드라이트는 태양계 초기의 가장 원시적이고 변형이 적은 물질 중 하나로, 지구에서 발견되는 운석 중에서도 극히 드문 유형입니다. 탄소질 콘드라이트 전체가 운석의 약 5%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중에서도 CO형은 더욱 희귀합니다. CO 콘드라이트는 다른 운석들에 비해 탄소, 아연, 물, 특히 황과 같은 휘발성 원소가 훨씬 적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멸종 사건의 원인에 대한 이론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충...
(출처: 인텔) 인텔 립부 탄 (Lip-Bu Tan) CEO가 지난 1분기 실적에 이어 견조한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차세대 미세 공정인 14A 공정이 2027년에 초기 생산 (risk production)에 들어가고 2028년에 대량 양산 (High volumne production)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텔은 이번 2분기에 16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한 것으로 작년에 침체된 점을 생각해도 매우 강한 실적 회복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서버 부분에서 상당한 실적 증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센터 부분 매출이 63억 달러에 전년 동기 대비 59%나 증가했습니다. 이 부분은 놀랍지 않자만, 놀라운 것은 소비자 및 피지컬 AI 그룹도 13% 나 증가한 89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2분기 소비자 PC 시장이 침체였던 점을 생각하면 의외가 아닐 수 없는데, AI PC 매출 증대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량 자체는 늘지 않았지만, 고가 제품이 많이 팔린 탓인데, 상대적으로 고성능 PC 시장은 그럭저럭 선방한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3분기에는 판매 정체로 인한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인텔은 2분기에 인텔 7, 인텔 3, 인텔 18A 공정 기술이 내부 목표 생산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생산량 증가는 가동률 향상, 생산 주기 단축, 웨이퍼 재고 증가 덕분으로 파운드리 매출도 28% 증가한 5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8A 부문의 생산량이 증가했는데, 팬서 레이크 같은 신제품 덕분입니다. 동시에 인텔은 18A-P 의 시범 생산을 시작했으며, 14A 공정에 대해서 다양한 고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립부 탄 CEO는 14A에 참여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아직 어느 제조사가 칩을 제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