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앤트로픽) 앤트로픽에 따르면 2026년 9월, 클로드는 앤트로픽 코드베이스에 대한 기여도의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3분기 엔지니어 1인당 일일 평균 코드 생산량은 2024년 대비 45배 이상 증가 했습니다. AI가 자기 자신의 코드를 작성해 스스로 개선하는 RSI(Recursive Self-Improvement, 재귀적 자기 개선)에서 임계점에 가까워진 상태라는 것이 앤트로픽의 판단입니다. 이 내용은 앤트로픽이 상장을 위해 11월 2 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제출한 수정된 S-1/A 서류 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재귀적 자기 개선을 통해 AI가 스스로의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이 계속 가속화될 경우 결국 인간의 역할은 축소되어 전체 연구 인력을 AI가 대체하거나 AI 개발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앤트로픽은 자사의 기존 모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으로 이 기준점을 넘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AI가 스스로 AI를 구축할 경우 인간이 AI 발전을 통제하기 더 힘들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안전 장치를 확보할 때까지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서로 더 나은 모델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에서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AI 열풍이 불면서 AI 개발자의 몸값이 뛰었고 관련 전공자도 늘어난 상태이지만, 몇 년 안에 사실 사람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가 AI 개발자를 대체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AI 개발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컴퓨팅 파워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시점에 도달하면 성장 곡선이 S자 형태로 꺽일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과연 성능 평탄화 전에 어느 단계까지 도달할 지 역시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참고 https://wccftech.com/anthropic-warns-self-improving-ai-milestone-may-be-imminent-as-cl...
( Artist's concept of the lava world TOI-561 b and its star, whose surface churns with hot, bubbling gas. Webb observations show the planet reflects most of its starlight, and models suggest bright silicate clouds above its magma ocean may be the reason. Credit: CryoDragon Inc ) 과학자들이 대기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행성에서 대기의 존재를 암시하는 관측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는 더 흥미로운 가능성, 즉 증발한 광물에 의한 대기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워털루 대학교 물리학 및 천문학과 교수인 리사 당(Lisa Dang)과 동료들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JWST)을 이용해 용암 행성 TOI-561 b를 37시간 동안 관측하여, 행성이 항성을 거의 네 바퀴 도는 동안 변화를 관측했습니다. TOI-561 b는 지구에서 약 280광년 떨어진 슈퍼 지구형 외계행성으로 공전 주기 11시간 미만의 초단주기(USP) 행성입니다. 공전 궤도가 수성위 1/40 수준으로 모항성에 가까워 한쪽만 별을 바라보는 조석 고정(tidal locking)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과학자들은 낮 쪽 표면 온도가 암석의 용융점을 초과하여 전 행성 규모의 마그마 바다가 있는 용암 행성(lava world)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행성의 자세한 표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장시간 관측을 시도했습니다. 연구팀은 행성의 공전 궤도 전체에 걸쳐 밝기와 열이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는 위상 곡선(Phase Curve)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과학자들은 낮쪽의 온도 분포는 물론 밤쪽의 정보를 처음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관측 결과는 이 행성이 항성으로부터 받은 빛의 상당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