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전자의 갤럭시 S3 (Galaxy S3) 가 전작이었던 갤럭시 S2 이후 처음으로 3000 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출시 157 일 만으로 이를 바꾸어 말하면 하루 19 만대의 갤럭시 S3 가 판매되거나 혹은 0,45 초 당 한개의 갤럭시 S3 가 세계적으로 팔려 나간 것입니다. 갤럭시 S 의 경우 17 개월만에 2000 만대를 돌파했고, 갤럭시 S2 는 10 개월만에 2000 만대를 돌파했으며 갤럭시 S2 는 100 일 만에 2000 만대를 돌파해 시리즈를 거듭 할 수록 갤럭시 S 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말 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 중인 갤럭시 노트 2 는 현재 300 만대 판매를 돌파해서 순조로운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올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되면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주력인 S 모델의 경우 2000 만대, 3000 만대, 3000 만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삼성 전자 전체의 실적을 끌어올린 일등 공신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소비자가 선택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성능을 검증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죠. 시기적으로 차기 주력 모델인 S4 는 내년 상반기에는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떤 스펙으로 무장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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