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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 목요일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




 구글의 안경 형태 HMD (Head Mounted Display) 인터페이스 기반 스마트 기기인 프로젝트 글래스 (Project Glass) 가 2012 년 초기 공개시 모습보다 더 진보된 형태로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모습은  실제 판매가 가까워진 모습이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잡혀있지 않으나 예정은 2013 년 말에서 2014 년 초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발 버전의 경우 가격이 1500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원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료 베타 서비스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글래스에는 사용자와 같은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카메라와 이를 디스플레이로 안경에 투사해주는 장치, 그리고 기타 배터리와 AP 및 기타 기기가 안경테의 뒤에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자세한 기능은 영상을 참조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Image Credit : Google) 



(동영상)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는 입는 컴퓨터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시연 동영상에서 보듯이 '구글' 이라고 외치고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고 검색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즉 구글 글래스는 음성 기반 명령 시스템에 안경 형태의 HMD 를 합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 기존의 HMD 크고 무거운 기기가 아니라 가볍고 안경처럼 쉽게 쓸 수 있는 형태라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안경처럼 쓰는 이 디스플레이가 기존에 안경을 쓰지 않았던 사람까지 안경을 쓰게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착용시 느껴지는 거부감을 많이 줄이 헤드 마운트드 디스플레이인 점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쓰고 길거리를 다니면 꽤 시선을 받을 듯 합니다) 


 사용자는 'Ok glass' 라고 말하면 음성 인식 기능이 활성화 되는데 갑자기 대화를 하게 되는 경우라든지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이 부분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 영화에서 보는 듯한 기능들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 고글 앱을 작동시키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물건의 이름이나 기능, 가격 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데이터 검색의 정확도는 현재는 아주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건물을 보고 그 건물의 이름을 알아맞추거나 심지어는 사람을 만났을때 이름과 소속을 글래스로 띄우는 일도 가능할 것입니다. 


 또 길을 가면서 바로 디스플레이에 갈 길을 표시하거나 외국에 나갔을 때 자신의 말을 바로 그 나라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 같이 SF 영화에서 보는 듯한 기능도 선사할 것입니다. 여기에 지금 자신이 보는 광경이나 혹은 영상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여러가지 기능이 구글 글래스에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사용시간등에 대한 정보등은 아직 자세히 공개된 바 없습니다. 


 아무튼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는 누구나 상상해 왔지만 실현하지 못했던 내용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과감한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기기가 10 년 후에는 어쩌면 더 이상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니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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