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ngineer works on attaching NASA's Mars Helicopter to the belly of the Mars 2020 rover — which has been flipped over for that purpose — on Aug. 27, 2019,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Pasadena, California.
Credits: NASA/JPL-Caltech)
(Members of the NASA Mars Helicopter team attach a thermal film to the exterior of the flight model of the Mars Helicopter. The image was taken on Feb. 1, 2019 inside the Space Simulator, a 25-foot-wide (7.62-meter-wide) vacuum chamber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Pasadena, California.
Credits: NASA/JPL-Caltech)
나사의 차세대 화성 탐서 로버인 마스 2020에 탑재될 화성 헬리콥터가 로버에 지난 달 말 로버에 장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마스콥터라고도 불리는 화성 헬리콥터는 1.8kg의 가벼운 무게에 상대적으로 큰 로터를 지니고 있지만, 화성의 대기 밀도가 지구의 1% 미만에 불과한데다 약한 태양 에너지에 의존해야 하므로 상당한 기술적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지구에 있는 모의 실험실에서 성공저으로 비행했지만, 실제 화성에서 비행하기 전까지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핵연료 주입이 시작된 마스 2020 : https://blog.naver.com/jjy0501/221595595398
아무튼 마스 2020 로버의 발사가 다가옴에 따라 핵연료인 Multi-Mission Radioisotope Thermoelectric Generator (MMRTG) 탑재는 물론 각 핵심 부위의 장착이 하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는 2020년 7월이므로 이제 10개월이 채 남지 않은 셈입니다. 2021년초 화성에 착륙할 마스 2020이 사상 최초로 지구가 아닌 곳에서 헬리콥터 비행에 성공했다는 낭보를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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