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welcome center at the Community First! Village in Austin was 3D printed in a total of 27 hours, Credit: ICON)
앞서 3D 프린터로 주택을 출력하는 스타트업인 아이콘 (ICON)에 대해서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이들으 목표는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간단한 주택을 출력해 남미 등 저소득 국가의 국민들에게 보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미에 3D 프린터 주택을 보급하기 전에 텍사스에 먼저 홈리스를 위한 3D 프린팅 주택 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동영상)
Community First! Village라는 명칭의 이 주택 단지는 비영리 단체인 Mobile Loaves & Fishes and will이 주도하는 것으로 500가구 정도 되는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이콘의 Vulcan II 3D는 1만 달러 이하 비용으로 48시간 이내에 작은 주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출력한 커뮤니티 웰컴 센터는 46평방미터의 면적이며 27시간 동안 출력한 것입니다. 물론 콘크리트가 굳는 시간과 인테리어에 걸린 시간은 제외한 것입니다. 아이콘 측은 다음 단계로 6채의 주택을 출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홈리스를 위한 저렴한 주택으로는 괜찮을 것 같지만 일단 완공되서 사람이 살고 거주자들도 만족할 만한 퀄러티가 되는지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 3D 프린터가 건축에서 얼마나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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