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f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team watch in mission control as the first images arrive moments after the spacecraft successfully touched down on Mars, Thursday, Feb. 18, 2021,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Pasadena, California. A key objective for Perseverance’s mission on Mars is astrobiology, including the search for signs of ancient microbial life. The rover will characterize the planet’s geology and past climate, pave the way for human exploration of the Red Planet, and be the first mission to collect and cache Martian rock and regolith.
Credits: NASA/Bill Ingalls)
나사의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성공적으로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해 첫 이미지를 보내왔습니다. 203일간 4억 7200만km를 날아 화성에 착륙한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음속의 16배에 달하는 시속 19500km의 속력으로 화성 대기에 진입한 후 21m 지름의 낙하산을 펼쳐 감속합니다. 그러나 화성의 낮은 대기 밀도로 1026kg의 로버를 감속할 수 없기 때문에 표면에서 18m 높이에서 역추진 로켓인 스카이 크레인을 분사해 최종 감속합니다. 이는 선배인 큐리오시티 로버에서 이미 검증된 방식입니다.
(7 Minutes to Mars: NASA's Perseverance Rover Attempts Most Dangerous Landing Yet)
(NASA's Mars 2020 Perseverance Rover Landing Animations)
대기권 진입부터 표면에 착륙해 신호를 보내기까지 7분간 나사의 과학자들은 로버의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공포의 7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무사히 착륙해 첫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 나사의 5번째 로버이자 가장 크고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로버가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것입니다.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앞서 소개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신기술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상 최초의 우주 헬리콥터와 화성 샘플을 지구로 보내기 위한 수집 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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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퍼서비어런스 로버의 인상적인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참고
https://phys.org/news/2021-02-nasa-rover-mars-ancient-lif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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