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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병을 위한 스마트 트리거 SMASH



(With simple modifications SMASH can be adapted to any weapon, dramatically improving fire efficiency, accuracy. Photo: Smartshooter)

(SMASH provides the shooter with a clear view, as the illuminated crosshair and target markers indicated superimposed on the optical view. The sight is operated with a pushbutton placed on the forward grip. Photo: Smartshooter)


 사격술은 보병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임과 동시에 가장 익히기 어려운 기술 가운데 하나입니다. 총기의 반동은 물론 탄환의 궤도 자체가 포물선을 그리는데다 바람의 방향이나 호흡에 의한 진동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명중을 어렵게 만듭니다. 사격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단한 훈련과 오랜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실전에서 표적만 정확하게 사격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병사들의 사격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조준경이나 도트 사이트 같은 장치가 그것인데, 최근에는 정확히 표적에 명중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만 격발이 되는 스마트 트리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스메쉬 (SMASH) 스마트 트리거 시스템을 2,250기 도입해 일반 보병의 사격 명중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스메쉬의 작동원리는 표적에 명중할 수 있는 시점까지 격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이전에 소개드린 트래킹 포인트와 비슷한 장치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군의 테스트 결과 스메쉬는 일반 소총수의 사격 명중율을 크게 향상시켜 특정 표적에 한 번 사격으로 명중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합니다. 적을 명중시키지 못할 사격은 위치만 노출시키고 탄환을 낭비하는 일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줄여 전투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메쉬는 모든 형태의 소총에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72시간 동안 배터리로 작동합니다. 다만 대당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밝히지는 않았는데, 원리상 도트 사이트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소총수에 보급하기는 가격 때문에 무리일 것 같고 아마도 지정사수용으로 보급하는 것이 가장 목적에 부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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