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테그라 X1을 사용한 신형 안드로이드 TV인 실드 신형을 공개했습니다. 199달러의 가격표를 달고 등장했으며 곧 실제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4K 영상 스트리밍 및 안드로이드 앱, 그리고 지포스 나우를 이용한 1080p 해상도의 게임 스트리밍 용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게임 스트리밍 영상)
스트리밍의 경우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영상이야 그렇다쳐도 FHD 게임은 딜레이없이 플레이가 가능할지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튼 엔비디아측은 계속해서 서비스 게임을 늘려나가겠다고 하네요.
신형 실드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기기인 스팟 (Spot)입니다. 작은 음성 인식 기기를 집 곳곳에 설치하고 WiFi로 연결해서 오케이 구글 하면 음성 인식을 통해서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죠. 얼마나 인식을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점점 영화에서 그렸던 미래가 하나씩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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