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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처폰 포기 안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뉴 노키아 105 공개(20달러)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모바일 부분을 인수했을 때 아마도 루미아 윈도우폰 시리즈를 제외한 피처폰들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윈도우폰이 아니라면 굳이 노키아의 모바일 부분을 인수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한동안은 노키아 태생의 마이크로소프트 피처폰을 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S가 뉴 노키아 105를 출시했으니 말이죠. 이 새 피처폰은 2013년 등장해서 8000만 대가 팔린 노키아 105의 후속작입니다. (  http://jjy0501.blogspot.kr/2013/02/720520.html 참조) 가격은 역시 20달러 수준으로 가장 저렴한 휴대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동영상)  

 기본 스펙 

Nokia 105 / Nokia 105 Dual SIM   

Operating system  Series 30+

Display  1.45’’ / LCD Transmissive, HighColor (16-bit/64k)

Battery  BL-5CB 800mAh (replaceable)Talk time: up-to 15hrs (SS and DS)Standby time: up-to 35 days (SS), 25 days (DS)

Networks  Dual band 900/1800MHz (SS and DS)Dual band 850/1900MHz (SS only)

Dimensions  108.5 x 45.5 x 14.1mm

Connectivity  3.5mm AV connector, micro USB charger

SIM  Mini SIM


Colors  Cyan, black, white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작고 가벼운 피처폰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세컨 폰이나 혹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중독이나 혹은 수험생들)에게 괜찮을 것 같은 물건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을 위해서도 비슷한 물건이 나오면 나름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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