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원본. 출처 : 베데스다)
베데스다가 폴아웃 4를 공개했습니다. 사실 공개한지는 좀 됐지만 바뻐서 이제 올리네요. 고해상도 트레일러와 1080p 급 스크린샷(위) 를 볼 때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정겨운(?)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구체적인 스토리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전작 만큼 뽑아준다면 크게 기대를 걸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트레일러)
이런 자유도가 높은 서양식 롤플레잉 게임은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베데스다의 명작들은 항상 플레이 해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스카이림은 물론 폴아웃 3 도 그랬죠. 특히 폴아웃은 왕년의 잊혀진 명작을 다시 멋지게 리메이크 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게이머들은 원작의 세계관을 어느 정도 계승한 새로운 명작을 보게 되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빠져들어서 플레이 했던 서양식 롤플레잉 게임이 바로 폴아웃 3 였습니다.
폴아웃 4는 아마도 전작의 개념을 따라가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수준은 요즘 나오는 게임답게 상당히 올라갔는데, 아마도 유저들이 만드는 모드와 패치가 한층 사양을 더 높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확한 출시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팀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59.99 달러에 구매할 수 있고 일부 사이트는 더 저렴하게 예구가 가능한 것 같네요. 언제 나오든 필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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