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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현실에 가까워진 MULTI 엘리베이터






(This cable-free, Willy Wonka-style concept, can move multiple cars vertically and horizontally in a single shaft using a magnet-based drive system similar to that of Maglev train technology.(Credit: ThyssenKrupp))


 앞서 소개한 바 있는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다방향 엘리베이터인 멀티(Multi)가 좀 더 현실에 가까워졌습니다. 이 신개념 엘리베이터는 케이블 대신 자기부상 열차와 같은 방식으로 여러 방향으로 트랙을 따라 움직일 수 있으며 하나의 트랙에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를 운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적은 수의 엘리베이터로 많은 사람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티센크루프는 실제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트랙을 만들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246m의 테스트 타워 (위의 사진에서 3번째)를 만들어 실용화 단계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리적으로는 쉽게 이해가 가능하지만, 과연 실제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할지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동영상) 


 테스트 타워에는 12개의 축과 초속 10m로 움직이는 테스트 엘리베이터가 있어 안전성과 기술을 검증하게 됩니다. 멀티가 실용화된다면 기존보다 작은 공간으로 많은 사람을 실어나를 수 있게 되면서 공간 절약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특히 대형 복합 건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래 위 뿐 아니라 수평으로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과연 이 윌리 웡카 스타일의 엘리베이터가 실용화 되어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언제가 될 지 궁금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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