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계속해서 신작을 내놓는 니드포 스피드의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페이백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는 신작은 11월10일 (디럭스 에디션은 11월 7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스토리 모드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게임의 무대는 포춘 밸리(Fortune Valley)라고 불리는 가상의 지역으로 게이머는 3명의 플레이어가 되어 차를 몰게 된다고 하네요. 스탠다드 에디션 52,800원, 디럭스 에디션 77,000원인데 제법 가격이 있는데다 조금 지나면 세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매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 시리즈마다 예약구매했다가 좀 손해본 느낌입니다.
(동영상)
게임 그래픽 퀄러티는 이제는 더 흠잡을 데가 없는 수준이고 트레일러 영상이 인 게임 영상이라는 가정하에 본다면 차량이 파손되는 것도 매우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재미라는 측면에서 보면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게임 형식에 따라서 극과극을 달리는 편이라 이번 게임 역시 나와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레이싱 게임 가운데 이 정도로 꾸준한 게임도 달리 없고 적어도 시리즈 중 적어도 몇 편은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10편 이상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구매하게 될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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