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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게임 프랜차이즈는 EA 의 손으로



 약간 뒷북이긴 하지만 다수의 해외 게임 사이트들에 의하면 해체된 루카스 아츠를 대신해서 EA 가 향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을 개발할 권리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스타워즈 게임에서 루카스 아츠 대신 EA 로고를 대신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A 가 개발할 권리를 획득한 부분은 모바일/소셜/온라인을 제외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으로 콘솔 및 PC 게임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유로 게이머는 EA Labels 의 책임자인 프랭크 기뷰 (Frank Gibeau) 의 말을 인용하여 향후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사인 Visceral, 배틀필드의 개발사인 DICE, 그리고 이전에도 스타워즈 관련 게임을 개발한 바 있었던 Bioware 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A 는 다수의 괜찮은 개발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나오는 신작마다 만족스럽지 못한 성과를 거두었고 지나친 DLC 장사로 유저들에게 원성을 산 바 있습니다. 또 EA 의 온라인 플랫폼인 오리진은 경쟁자인 스팀에 비해 오류도 많고 속도는 느리며 구매를 위해서는 별도의 웹브라우저를 열어야 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서 원성이 자자한 상태입니다. 갑자기 오리진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앞으로 오리진에서 스타워즈 게임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죠. 


 물론 Visceral, DICE, Bioware 모두 쟁쟁한 개발사들로써 차라리 게임의 질적인 측면을 생각했을 때는 다행스런 부분도 있습니다. 또 앞으로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을 사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래픽 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걱정은 필요없어 보입니다. (다만 버그가 많으면 곤란합니다) 위의 개발사들은 각기 잘하는 장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각 프랜차이즈를 개발한다면 의외로 괜찮은 수작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EA 가 심시티나 메달 오브 아너 같은 여러 프랜차이즈를 말아 먹고 CEO 를 교체한데다 인원감축까지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다소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물론 두고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기왕 만드는 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의 부활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DLC 끼워 팔기는 우려됩니다. 꼭 유니크 광선검 DLC 같은 게 나올 것 같은 예감인데...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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