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저가형 피처폰인 노키아 216을 선보였습니다. 2G 폰으로 GSM 900/1800 MHz를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2.4인치 320X240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16MB에 불과한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나 microSD 카드는 32GB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MP3 및 FM 라디오도 가능합니다.
시리즈 30+를 사용하는 피처폰이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페이스 북 등 앱 사용도 가능하며 오페라 미니를 통한 인터넷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페라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록 USB 는 1.1이지만 블루투스는 3.0을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30만 화소인데, 320X240 해상도의 15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크기는 118 X 50 X 13.5mm에 무게는 82.6g, 배터리는 1020mAh 정도입니다.
(동영상)
사실 스마트폰 중독 및 세컨 폰 수요 등을 감안할 때 국내에서도 유저가 있을 듯 하지만 통신 방식의 차이로 아마 출시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미니 PMP나 MP3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작과 비슷한 29달러 수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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