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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런칭된 데스크탑용 브로드웰 프로세서


 인텔이 조용하게 데스크탑 버전의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OEM 라인업으로 PC 제조사에 공급된 것으로 보이며 아직 리테일 제품으로 구매할 순 없지만, 사실 별로 팔릴 것 같은 제품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알고 있듯이 머지 않아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인텔 역시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적극적으로 밀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브로드웰 데스크탑 제품군 특징  )    



(데스크탑 브로드웰 제품군) 


 브로드웰 제품군은 이전 루머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등장했습니다. (  http://jjy0501.blogspot.kr/2015/04/blog-post_8.html 참조) 65W의 TDP 와 8세대 그래픽 유닛을 탑재해 더 강화된 3D 성능을 강화했지만, CPU 성능은 사실 이전 하스웰 제품군과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오버가 잘 되는지 여부가 핵심인데, 아직 공식 리뷰가 등장하기 전이라 뭐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튼 지금 브로드웰을 사면 머지않아 구세대 CPU 가 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큰 메리트는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DDR3 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기존의 Z97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 나오는 소식으로는 스카이레이크 K 버전이 2015년 3분기 등장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점을 감안하면 굳이 몇 개월을 못참아서 브로드웰을 구매하려는 유저는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필요하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말이죠. (ㅠㅠ) 

 브로드웰 5775C와 5675C에서 특이한 점은 바로 그래픽 부분으로 48개의 EU 뿐 아니라 eDRAM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정도로 성능을 강화하면 AMD의 APU와 경쟁이 가능할지 궁금하지만 사실 가격대가 다른 물건일테니 경쟁 구도는 아니겠죠. 물론 미니 PC 같은 틈세 시장에서는 이 내장 GPU가 쓰일 테지만 사실 이 정도 CPU를 사용하는 유저는 대부분 독립 그래픽 카드를 쓸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다소 낭비처럼 보이는 이유입니다. 

 아무튼 브로드웰과 스카이레이크, 그리고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브로드웰 E까지 빠르게 시장에 등장했으면 합니다. 

 참고 

http://wccftech.com/intel-broadwell-cpus-i5-5675c-i7-5775c-oem-listed/

http://blogs.intel.com/technology/2015/03/gdc-2015/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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