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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이 두절 된 필레


(필레가 착륙후 보내온 영상  The combination photo of different images taken with the CIVA camera system released by the European Space Agency ESA on Thursday Nov. 13, 2014 shows Rosetta's lander Philae as it is safely on the surface of Comet 67P/Churyumov-Gerasimenko, as these first CIVA images confirm.  Credit : ESA)


 결국 어느 정도 우려되던 일이긴 한데 필래 랜더가 결국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사실 알수가 없지만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는 동면 모드에 들어가 간간이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면서 배터리를 조금씩 충전해서 다시 교신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혜성이 태양에 다가가면서 햇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변해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다만 나머지는 알 수 없는 상태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쓴 기사로 대신합니다. 


[아하! 우주] 연락두절 상태인 필레, 마지막 가능성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필레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모험을 시도하고 있다. 유럽우주국은 세계시(GMT) 기준 11월 12일 오후 5시 33분경 혜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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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사실 필래는 임무의 거의 대부분을 완수한 상태입니다. 목표의 80% 를 채웠다는 것이 유럽 우주국의 발표입니다. 다만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내부 샘플 채취 및 분석이 달성되지 않았다는 점과 혜성이 태양에 접근하면서 변화하는 혜성 표면을 관측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몇달 후 짠 하고 다시 교신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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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테슬라급 자기장 도달

 미국의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에서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인간이 개발한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자기력선의 밀도를 나타내기 위해 단위 면적당 자기력선의 수를 표시하는 단위인 테슬라 (T) 가 있습니다. (1T = 1Wb/㎡  웨버 (Wb) 는 자속의 단위)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MRI 의 경우 1.5 - 3 테슬라급의 강력한 자기장으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게 만들지만 과학 연구용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자기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90 테슬라급 자기장에 이어 이번에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서는 100 테슬라급인 100.75 T 를 실현 했다고 합니다.   이를 구현한 것은 18000 파운드 (8.16 톤 정도) 의 코일과 여기에 에너지를 공급할 1200 메가줄 (Megajoule) 급 모터 제네레이터등의 설비입니다.  (   The 1,200-megajoule motor generator that powers the magnetic pulse.  )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알아내고자 하는 것은  Quantum Phase transitions and new ultra high field magnetic states Electronic Structure determination Topologically protected states of matter  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수 T 급 MRI 만 해도 자기장의 힘이 엄청난데 100 T 라니 엄청난 자기장이네요. 이는 지구 자기장 세기보다 200만배 강력한 (물론 좁은 범위에서 작용하는 자기장이라 지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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