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코닝)
코닝이 오늘날 주요 스마트폰의 전면을 덮고 있는 고릴라 글래스의 후속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고릴라 글래스 4 는 1 미터에서 폰을 떨어드려도 80% 의 확률로 깨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얇은 유리인 이상 충격을 가하면 깨지는 일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용자가 조심해서 사용하고 케이스를 든든하게 끼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100% 완벽할 순 없는 만큼 더 튼튼한 유리가 나왔다니 다행한 일이죠.
(고릴라 글래스 4 드롭 테스트)
코닝의 주장에 의하면 고릴라 글래스 4 는 경쟁 제품 대비 2 배나 튼튼하며 소다라임 글래스가 100% 깨지는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고릴라 글래스는 이미 전세계 30 억개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많이 깨지기도 했죠. 새로 나온 4 세대 제품은 아무튼 그전 세대 대비 개선이 되었을테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참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