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s Curiosity Mars rover captured these clouds just after sunset on March 19, 2021, the 3,063rd Martian day, or sol, of the rover’s mission. The image is made up of 21 individual images stitched together and color corrected so that the scene appears as it would to the human eye.
Credits: NASA/JPL-Caltech/MSSS)
(This GIF shows clouds drifting over Mount Sharp on Mars, as viewed by NASA’s Curiosity rover on March 19, 2021, the 3,063rd Martian day, or sol, of the mission. Each frame of the scene was stitched together from six individual images.
Credits: NASA/JPL-Caltech/MSSS)
(Using the navigation cameras on its mast, NASA’s Curiosity Mars rover took these images of clouds just after sunset on March 31, 2021, the 3,075th sol, or Martian day, of the mission.
Credits: NASA/JPL-Caltech)
(Using the navigation cameras on its mast, NASA’s Curiosity Mars rover took these images of clouds just after sunset on March 28, 2021, the 3,072nd sol, or Martian day, of the mission.
Credits: NASA/JPL-Caltech)
(NASA’s Curiosity Mars rover spotted these iridescent, or “mother of pearl,” clouds on March 5, 2021, the 3,048th Martian day, or sol, of the mission. Seen here are five frames stitched together from a much wider panorama taken by the rover’s Mast Camera, or Mastcam.
Credits: NASA/JPL-Caltech/MSSS)
오랬만에 큐리오시티 로버의 근황입니다. 로버는 2012년에 화성 표면에 도착한 후 3200일 이상 지난 상태로 올해 초 24.15 km 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샤프 산의 기슭을 끝었이 올라가는 중인데, 수직으로 327m 정도 등반했습니다. 큐리오시티는 올해 초부터 화성 하늘에 보이는 구름을 산기슭에서 관찰했습니다. 화성의 구름은 지구에서 보이는 구름과 비슷하면서도 어딘지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화성의 구름은 지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물의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략 60km 이하 고도에 생기는 구름은 그렇지만, 그 이상 고도에 있는 구름은 이산화탄소의 얼음인 드라이아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름이 정확히 물의 얼음인지 드라이아이스인지는 더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신비하게 반짝이는 구름은 지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야광운 (noctilucent)은 북위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고고도 구름으로 80km 상공에서 빛나는 구름입니다. 특히 무지개 빛 (iridescent, mother of pearl)로 빛나는 구름은 모든 얼음 입자가 비슷한 크기로 구성된 특이한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삭막한 사막 행성의 화성 하늘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
https://www.nasa.gov/feature/jpl/nasa-s-curiosity-rover-captures-shining-clouds-on-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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