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EArch+/Apis Cor of New York is the fourth-place winner in NASA’s 3D-Printed Habitat Challenge, Phase 3: Level 1 competition(Credit: SEArch+/Apis Cor))
(Team Kahn-Yates of Jackson, Mississippi, is the third-place winner in NASA’s 3D-Printed Habitat Challenge, Phase 3: Level 1 competition(Credit: Kahn-Yates))
(Team AI. SpaceFactory of New York is the second-place winner in NASA’s 3D-Printed Habitat Challenge, Phase 3: Level 1 competition(Credit: AI. SpaceFactory))
(Team Zopherus of Rogers, Arkansas, is the first-place winner in NASA’s 3D-Printed Habitat Challenge, Phase 3: Level 1 competition(Credit: Team Zopherus))
2015년부터 시작된 나사의 3D Printed Habitat Challenge가 이제 최종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3단계에서 선정된 5개 팀은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요구 조건은 1000평방피트 (92.9㎡) 의 거주 공간에서 12개월 정도 4명의 우주 비행사가 거주할 수 있는 기지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되 화성 현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디자인 팀이 독특한 3D 프린터 출력 방식을 선보였는데, 거대 로봇을 이용한 방법이나 작은 로봇을 이용해서 착륙선 주변을 둘러쌓는 방식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실제로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입증해야 합니다. 디자인 경쟁이 아니라 실제로 지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3D Printed Habitat Challenge는 2019년에 마무리되며 실제로 축소 모델을 지어 기술을 검증하게 될 것입니다. 최종 우승자는 2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각 디자인 팀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각기 아이디어가 서로 다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념은 재미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건설이 가능할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실제 건설이 가능할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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