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urora)
자율 주행 기술은 최근 급격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이제 로보택시나 로봇 트럭을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있습니다. 그리고 텍사스에서는 지금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피츠버그의 자율 주행 스타트업인 오로라 (Aurora)는 델라스에서 휴스턴까지 운행하는 자율 주행 트럭을 개발했습니다. 이 자율 주행 트럭은 공동도로에서 처음으로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 트럭은 단거리 주행이 아니라 이미 1930km의 거리를 커버하는 장거리 자율 주행 트럭입니다.
오로라 자율 주행 트럭의 첫 고객은 우버 프레이트 (Uber Freight)와 허쉬바흐 모터 라인스 (Hirschbach Motor Lines)입니다. 오로라 자율 주행 트럭은 운전석이 있는 기존의 트럭에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형태로 개발됐습니다. (영상 참조)
(자율 주행 영상)
하지만 미래에는 결국 트럭 회사들도 아예 운전석을 없애고 공기 저항과 무게를 줄인 형태의 자율 주행 트럭을 내놓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편이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전기 트럭으로 대체되면 단순한 구조 덕분에 고장 우려도 거의 없어 완전 자동화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미래의 대세는 결정된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태인데 이것이 일자리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한편으로는 우려됩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automotive/aurora-driverless-trucks-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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