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는 클릭하면 커짐. 출처: 인텔)
인텔은 K 시리즈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을 발표한 후 여기에 Non K 일반 모델을 추가해 13세대 라인업을 거의 완성햤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본 TDP 65W 및 35W 모델은 K 모델 대비 다소 비싼 가격과 너무 큰 발열량 때문에 구매가 꺼려졌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5W TDP의 Core i9-13900와 Core i7-13700는 베이스와 터보 클럭이 조금씩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게임 성능과 K 모델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 소모도 확실히 낮은 벤치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사실상 수냉 쿨러가 선택이 아닌 필수였던 Core i9-13900K와 Core i7-13700K와 달리 일반적인 소비자의 경우 하이엔드 공냉 쿨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쿨엔조이 벤치: https://coolenjoy.net/bbs/39/27056
중급 및 하위 모델들도 성능이 양호해 그전 세대나 경쟁사의 상위 모델을 사고 싶은데 비용이나 전력 소모, 발열이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퀘이사존 벤치: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83366
아직도 높은 환율로 인해 가격이 좀 고민이긴 하지만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라이젠 7000 시리즈의 대결은 여러 모로 인텔의 승리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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