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ippy 2 robotic burger and fries chef has now got its own autonomous restaurant. Credit: Miso Robotics)
미국에서 사람이 아닌 로봇이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만드는 레스토랑이 등장했습니다. 미소 로보틱스 (Miso Robotics)가 개발한 플리피 Flippy로봇은 2021년 부터 햄버거 패티를 굽고 감자를 튀겨 왔습니다. 플리피 로봇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패티와 다른 재료를 인식하고 알맛은 온도로 구워냅니다.
그리고 새로 문을 연 완전 자동화 칼리익스프레스 (CaliExpress)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는 주문에서 햄버거 조리의 마지막 과정까지 로봇에 의해 진행됩니다. 사람은 로봇을 관리하고 완성된 버거를 잘 정리해 포장하는 일을 맡습니다.
(Miso Robotics - Flipping Burgers)
(CaliExpress by Flippy™)
따라서 완전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무인 식당은 아니지만, 인건비는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치킨이나 김밥 로봇이 그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도입 단계지만 언젠가는 일상이 될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는 한 번 찾아본 관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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