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cer)
에이서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타이거 레이크)를 탑재한 신형 스위프트 3X (Swift 3X (SF314-510G)를 공개했습니다. 에이서는 많은 모델을 지니고 있어 이 자체는 특별한 소식이 아니지만, 스위프트 3X는 Core i7-1165G7 혹은 Core i5-1135G7 CPU 이외에 Iris Xe MAX 인텔 독립 그래픽 카드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그래픽 카드의 구체적인 성능은 아직 베일에 가려 있지만, 스위프트 3X가 중국, 유럽, 북미에 10월/11월/12월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만큼 조만간 성능에 대한 자세한 벤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형 스위프트 X3는 최대 16GB의 LPDDR4X와 512GB 옵테인 + QLC 스토리지, 혹은 1TB NVMe SSD와 함께 출시되며 가격은 900달러부터입니다. (참고로 14인치) 에이서치고 높은 가격인데, 아이리스 Xe MAX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보급형 지포스를 탑재한 노트북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가격에 맞는 성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세금 없이 900달러면 우리 나리에서는 110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그만한 값어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