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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태양계 이야기 456 - 명왕성의 미스터리 구덩이



(Credits: NASA/JHUAPL/SwRI) 


(클릭하면 원본. On July 14 the telescopic camera on NASA’s New Horizons spacecraft took the highest resolution images ever obtained of the intricate pattern of “pits” across a section of Pluto’s prominent heart-shaped region, informally named Tombaugh Regio. The image is part of a sequence taken by New Horizons’ Long Range Reconnaissance Imager (LORRI) as the spacecraft passed within 9,550 miles (15,400 kilometers) of Pluto’s surface, just 13 minutes before the time of closest approach.
Credits: NASA/JHUAPL/SwRI)


 뉴호라이즌스호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공개된 적이 있는 구덩이(pits) 지형의 더 세밀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명왕성에 가장 근접하기 직전 13분 전에 찍은 것으로 15,400km라는 근접 거리 촬영 영상입니다. 이 독특한 구덩이 지형은 하트 모양의 지형은 톰보 레지오(Tombaugh Regio)에 존재합니다. 


 이런 독특한 지형이 형성된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도 표면 물질이 증발하면서 남긴 자국으로 생각됩니다. 증발 혹은 기화 속도가 다르다면 확실히 구덩이 같은 흔적이 남겠지만, 왜 그런지는 확실치 않다는 것이죠. 아무튼 질소의 기화가 이런 지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 지형은 대략 80x80km 정도 크기이며 좁쌀처럼 작은 구덩이의 모습은 실제로는 수백 미터의 지름과 수십 미터의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Credits: NASA/JHUAPL/SwRI)


 동시에 나사는 이전에 공개했던 지형에 대한 컬러 사진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구의 지형을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생생한 모습이 드러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략 80km정도 폭을 담고 있는데, 명왕성의 얼음산이 생각보다 작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명왕성에 도달하기 전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지형이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왜행성들도 역시 명왕성처럼 다양한 지형과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그곳에도 탐사선들을 보내야 하겠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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