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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유대류 개구리 발견



 (The new amphibian species, with the scientific name Gastrotheca mittaliiti, measures 2.7 to 3.3 centimeters (1 to 1.3 inches).)

과학자들이 페루의 아마존 지역에서 새로운 종류의 미니어처 유대류 개구리 (miniature marsupial frog)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명칭이 유대류 개구리 입니다.

유대류는 물론 포유류이지만, 유대류 개구리는 양서류이면서 유대류의 육아낭과 비슷한 주머니를 지니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주머니의 목적 역시 같아서 올챙이를 키워 작은 개구리로 내보냅니다. 덕분에 물이 적은 환경에서도 새끼를 키우고 번식할 수 있습니다.

(유대류 개구리)

보통 유대류 개구리는 육아 주머니를 지닌 가스트로테카 (Gastrotheca) 속의 개구리를 의미하는데, 이번에 새로 발견된 미니어처 유대류 개구리는 가스트로테카 미탈리티 (Gastrotheca mittaliiti)라는 학명을 얻었습니다.

이 새로운 양서류 종은 크기가 2.7~3.3cm로 매우 작으며 에콰도르와 접경한 아마존 지역의 산악 생태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색깔은 밝은 녹색이며 등에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야생에서의 개체 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개 이런 신종들은 발견과 동시에 멸종 위기종이 될 정도로 개체 수가 적은 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양서류는 서식지가 기후 변화의 영향과 농부들이 지역을 개간하면서 발생하는 산불의 영향으로 인해 " 매우 위험한 상황 "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보호가 시급한 셈입니다.

참고로 등에서 새끼를 키워 두꺼비로 내보내는 수리남 두꺼비(Surinam toad, 학명: Pipa pipa)도 있는데 알이 등에 파묻혀 있다가 부화해서 나오는 방식이라 유대류 개구리와는 다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더 기괴한 양서류입니다. 참고로 같에 올려 봅니다.

(수리남 두꺼비 (약혐 주의))

참고

https://phys.org/news/2026-04-miniature-marsupial-frog-peru-eg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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