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onstruction of potential scenario for the cause of tooth marks on TMP 2022.007.0040: Atrociraptor scavenge the carcass of Albertosaurus along the edge of a river floodplain; artwork by JAD. Credit: Journal of Paleontology (2026). DOI: 10.1017/jpa.2026.10269 ) 공룡 시대 최상위 포식자라도 죽은 후에는 작은 시체 청소부 동물에게 분해됐을 것입니다. 이는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고 자원 순환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앨버타 대학 고생물학 석사 과정 학생인 조슈아 도욘과 지도교수이자 앨버타 대학 수석 고생물학자인 필립 커리 교수 연구팀은 캐나다 앨버타주 드럼헬러 (Drumheller)에서 발견된 알베르토사우루스 화석에서 이런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이 화석은 작은 랍토르 (랩터)가 최상위 포식자의 사체를 먹었거나, 새끼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먹었을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청소년기 사촌이 원인 불명으로 죽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벨로키랍토르 속한 과) 육식 공룡의 먹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범인이 랩터가 아니라면, 유일한 용의자는 새끼 알베르토사우루스뿐입니다. 만약 어린 알베르토사우루스라면, 이는 공룡 화석에서도 드문 동족 포식 사례입니다. 약 2미터 6.6피트 길이의 새끼가 약 6미터 길이, 530킬로그램 무게의 더 큰 아성체를 잡아먹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베르토사우루스, 또는 "알베르타 도마뱀"은 약 7300만 년에서 6700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 현재의 알베르타 지역에서 최상위 포식자였습니다. 이 공룡은 알베르타가 주(州)로 승격된 해인 1905년에 명명되었으며, 도욘이 발견한 표본(흩어진 두개골 조각들)은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