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Q-25 T1 and the F/A-18 Super Hornet, connected via the drone's fuel hose. Credit: Kevin Flynn)
(The refuelling exercise came after 25 prior test flights of the MQ-25 T1. Credit: Kevin Flynn)
미 해군이 도입할 예정인 무인 공중 급유기인 MQ-25 스팅레이가 F/A-18 슈퍼 호넷 전투기에 첫 공중 급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4일 진행된 공중 급유는 역사상 최초로 무인 드론이 유인 전투기에 연료를 공중 급유한 사례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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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25 스팅레이 제원
Length: 51 ft (16 m)
Wingspan: 75 ft (23 m) extended, 31 ft (9.5 m) folded
Height: 11.1 ft (3.4 m) wings extended, 15.7 ft (4.8 m) folded,
Powerplant: 1 × Rolls-Royce AE 3007N turbofan, >10,000 lbf (>44 kN) thrust
Performance - Range: 500 nmi (580 mi, 930 km) when delivering 15,000 lb of fuel
Armament- Hardpoints: 2 × under-wing stations
Others: Cobham Aerial Refueling Store (ARS)
(동영상)
MQ-25 스팅레이의 목적은 대형 공중 급유기를 탑재하기 힘든 항공모함에 공중 급유기를 탑재해 F/A-18이나 F-35 등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작전에 유연성을 더하고 전투 반경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미래 SF물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낌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drones/boeing-mq-25-drone-refuels-another-aircraft/
https://en.wikipedia.org/wiki/Boeing_MQ-25_Stin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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