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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지닌 로보틱 의수



 최근 상당히 다양한 의수와 의족이 개발되고 있고 이 중에는 단순히 모양만 비슷하게 흉내낸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 팔이나 다리의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것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로봇 팔이 신경과 연결되어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는데 DARPA 에서는 2000 년 부터 RE-NET (Reliable Neural-Interface Technology ) 개발을 통해 단순히 운동 신경으로 진짜 팔처럼 동작이 가능한 수준은 물론이고 감각까지 전달해 진짜 팔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의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컵을 쥐거나 물건을 잡을 때 감각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언인가 쥐고 있다는 감각이 있어야 그 물건을 쥐고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물건의 감촉을 통해 어느 정도 힘을 쥐어야 하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종이컵을 들때와 아령을 들때의 쥐는 방법과 힘을 주는 세기는 서로 달라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감각을 재현할 수 있으면 실제 팔에 더 가까운 로보틱 의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DARPA 는 전쟁에서 팔을 잃은 병사들의 재활을 위해 이런 연구를 시작했지만 이런 로봇 팔이 가능해 진다면 다양한 이유로 팔이나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 



(DARPA 의 RE-NET 기술이 적용된 로봇 팔   Credit : DARPA)   


(동영상 1)  




(동영상 2) 



 동영상을 보면 왜 감각을 느끼는 일이 진짜 같은 로보틱 의수를 만드는데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손과 팔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촉각이나 온도, 통각등의 감각은 위험을 피하고 안전하게 손을 사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에서 테스트 중인 로봇팔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된 것이 그냥 얼핏 보기에도 느껴집니다. 실제 현재 단계에서 없어진 손가락의 감각을 부활 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향후 이런 로봇 팔이 실제 사고나 기타의 이유로 팔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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