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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5일 일요일

다시 정리해 보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논란




 세상에는 각자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보는 사람들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동일한 역사적 사건이라도 사람에 따라 평가가 큰 차이가 날 수 있죠. 물론 역사를 전공하는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부분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얻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한가지 시점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좋은 점이 많습니다. 물론 극단적 의견 대립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죠. 


 전통적으로 붉은 군대가 2차 대전 (독소전 혹은 동부 전선이나 러시아에서는 대조국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중에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서방 측과 소련측의 주장이 많이 엊갈렸습니다. 그러나 구소련 붕괴 이후 이런 괴리는 이전보다는 감소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양측 모두 냉전이라는 정치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학문적인 관점에서 연구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이고 과거 서방측 역사학자들이 구하기 힘들었던 소련측 자료를 풍부하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가지 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매우 잔인하게 전쟁이 진행된 동부 전선에서 독일군이나 소련군 모두 도덕적 우위를 점하기 힘들 만큼 전투원 / 비전투원을 가리고 않고 만행을 저질렀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국 군인에 대한 잔인한 형별과 처형도 일상사였습니다. 


 다만 일단 독일이 일으킨 전쟁이고 독일군이 인종적인 편견 (열등 인종이라는) 을 매우 심하게 가지고 있었던 점. 그리고 유대인 학살 역시 같은 전장에서 일어난 점. 소련 영토내 파르티잔 세력에 대한 공격과 민간인 학살이 사실 잘 구별되지 않고 일어난 점. 전쟁의 상당 기간 동안 주로 소련 영토가 전쟁터가 된 점 등 때문에 일반적으로 민간인 학살이나 가혹행위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련군 보다는 독일군 쪽의 만행에 초점을 맞췄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역사적 트랜드에 반기를 드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지금 이야기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Company of Heroes 2) 입니다. 러시아측에서 나치의 선전 프로파간다 같은 게임이라는 반응을 얻은 이 게임이 정말 그런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본 리뷰는 본인이 모두 플레이한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었습니다. 리뷰에 있어 업체로 부터 받은 특별한 댓가는 없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 


 주의 : 이 내용은 게임 캠페인에 대한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일단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이후 COH 2) 는 1941 년 부터 1945 년 사이 동부 전선, 즉 독소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붉은군대 장교인 레프 아브라모비치 이자코비치 ( Lev Abramovich Isakovich) 으로 1952 년 시베리아에 있는 어떤 굴락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캠페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심으로 다루겠습니다) 




  (주인공 레프 아브라모비치 이자코비치. 붉은 군대에 대해서 매우 많은 불만을 가진 장교임 ) 


 주인공은 자신의 노트에 2 차 대전 당시 붉은 군대의 진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캠페인은 주로 그의 회상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묘사된 붉은 군대의 모습입니다. 


 과거 서방측 매체에서 붉은 군대는 오합지졸에 본래는 싸울 의지도 없는 일반인들을 강제로 붙잡아서 만든 군대라는 식의 표현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는 아직도 냉전시대의 편견이 남아 있다는 의미일 텐데 그래서 서방측에서 붉은 군대를 묘사한 영화들은 러시아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에너미 앳 더 게이트는 러시아에서 '스탈린그라드의 노병들을 모독한 영화' 라는 혹평을 받았으며 사고가 난 핵잠수함을 소재로 한 'K-19' 의 경우에도 과거 구소련 수병들의 항의를 받았던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묘사된 붉은 군대의 모습은 사실 COH2 에서 묘사된 것에 비해서는 긍정적인 축에 속합니다.


 일단 캠페인의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대다수 붉은 군대 병사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려는 의지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독일군 앞에 내세우기 위해서 붉은 군대의 기관총은 적군이 아닌 아군을 향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충격적인 내용을 모두 기록합니다. 




 위의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There is no retreat ! Not one step back ! By order 227, anyone who retreats will be shot on the spot ! Executed as a coward and a traitor ! (후퇴는 없다. 누구도 물러서지 마라, 명령 227 에 의해 후퇴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총살한다. 겁장이이자 배신자로 처형할 것이다 !)" 라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한가지 역사적 사실은 실제로 당시 붉은 군대에는 이런 독전대가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명령 227 라는 것도 실존했습니다. 명령 227 은 1942 년 7월 28일 독일군이 돈강과 볼가강으로 근접하고 스탈린 그라드를 위협하던 시점에 내려졌습니다. 스탈린은 탈영자는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담았던 스타프카 명령 (1941 년 8월에 내려졌음) 이 실제로 잊혀졌다고 생각하고 이보다 더 구체적인 명령을 담은 명령 227 호를 발표합니다. 이 명령은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 Ни шагу назад! / Ni shagu nazad!) 라는 슬로건으로 더 유명합니다. 


 이에 의하면 비겁자와 공포 분위기 조성자는 현장에서 사살하고 명령없이 후퇴하거나 도주하는 병사는 사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이를 위해 완전 무장을 갖춘 3-5 개 소대를 2 선에 배치시키라는 것도 지시 사항에 들어갔습니다. 항복하는 자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조국의 배신자로 낙인찍었고 퇴각을 용인했거나 기타 명령을 위반한 사령관과 병사들은 형벌 부대 (당시 스트라프로티 (shtrafroty) 라고 불린 부대) 로 보내져 지뢰 제거 등과 같은 위험한 임무에 주로 투입되었습니다. (물론 독일군도 비슷한 부대가 존재... )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이 게임 (COH2) 에는 퇴각하는 아군을 향해 총을 난사하는 붉은 군대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붉은 군대 병사들이 아군에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땠을까요 ? 솔직히 이런 경우는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 속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총에 맞을 각오를 하고 뒤로 퇴각하는 경우는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명령 227 은 '명령 없이 후퇴' 하는 경우만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명령에 따라 후퇴하는 경우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나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접한 사람이라면 이런 일이 다반사로 발생한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명령 227 을 위반해서 처형되거나 혹은 형벌 부대로 보네지는 것도 생각보다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형벌 부대에 한번이라도 복역한 사람의 수는 대략 43 만명이었는데 1942 년 말에는 24,993 명이 복무했고 1943 년에는 177,694 명으로 숫자가 크게 늘었다가 이후 감소해 1945 년 에는 81,766 명으로 감소합니다. 


 이는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체 붉은 군대의 병력수를 감안하면 주력이 형벌 부대라고 부르기는 힘든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주력 처럼 등장하는게 형벌 부대 (Penal Battalion) 입니다. (아래 스크린 샷 참조 ) 이들은 마치 게임내에 주요 병과 중에 하나처럼 등장하며 캠페인에서는 시간에 따라 계속 추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주력 보병 부대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묘사 역시 이 게임이 구소련군을 부정적으로 표현했다는 역사적 왜곡이라는 지적이 가능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는데 마치 소련군이 죄수 부대인 것 처럼 묘사했기 때문이죠. 






 영국의 군인 출신의 전쟁사가 안토니 비버 (Antony Beevor/ 앤터니 비버라고도 번역됨) 의 스탈린그라드 (국내에는 여기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라는 제목으로 번역) 과 역시 2차 대전 역사가로 권위 있는 리처드 오버리 교수 (Richard Overy. 본래 캠브리지 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엑스터 대학으로 옮김) 의 독재자들 (The Dictators) 에서는 붉은 군대가 형벌 부대나 아군의 총에 맞을 것이 무서워 마지 못해 싸우는 군대로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처드 오버리에 의하면 당시 소련은 도덕적으로 전쟁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이점이 존재했습니다. 일단 독일이 먼저 처들어온 전쟁이고 독일군은 침략자였으며 소련은 방어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따라서 매우 쉽게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는 내용의 선전이 가능했고 실제로도 꽤 먹혀들었습니다. 반면 독일군과 그 동맹군들은 싸우는 동기가 다소 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련 국민과 붉은 군대는 상당히 증오심과 적개심을 가지고 독일과 맞서 싸웠는데 이는 단순히 선전 때문만이 아니라 실제 독일군이 매우 잔인한 행위를 소련 영토에서 서슴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히틀러는 바바로사 작전 전 '폭력은 가장 잔인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라고 언급했고 1941 년 5월 13일 반포된 독일군 전시 군 사법권에 대한 법령은 민간인에 대한 범죄를 군사 법원의 영역에서 제외 (즉 민간인 처형을 처벌하지 않음) 했습니다. 


 더 나아가 1942 년 이후 게릴라 활동이 활발해지자 공격을 받은 지역에서 피의자를 잡을 수 없는 경우 집단적 보복 사살이 허용됩니다. 예를 들어 카이텔 원수의 경우 독일군 한명이 사살되면 주민 50 - 100 명을 사살하도록 지시했고 실제로 적지 않은 독일군이 비무장인 주민들을 사살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군은 끊임없이 유대 - 볼세비즘 절멸과 열등 인종인 유대인 절멸에 대해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방측, 독일측, 소련측 기록 모두를 봤을 때 공통적인 부분은 독일군이 비무장인 민간인을 가차없이 학살했으며 (오버리 교수에 의하면) 대략 1600 -1700 만명 정도의 소련 민간인이 전쟁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적과 내통한 배신자를 처단한 소련군에 의한 것이었다고 해도 대다수는 독일군의 만행과 전쟁에 따른 여러가지 2차 피해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붉은 군대의 전쟁 수행 동기에 대해서 마지 못해 싸우는 수준으로 묘사되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독일군이 민간인 학살을 한 내용은 없는데 (포로를 학살한 묘사는 있음) 붉은 군대는 일부 비무장인 민간인을 행해 공격하거나 혹은 사람이 있는 민가에 방화하는 식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첨부하려 했지만 조금 짤릴 수도 있는 내용이라 삭제) 







(그들이 병사인지 모르겠는데 그들을 가도록 내버려 둬야 합니까 ? 라고 말하는 병사에게 공격을 지시하는 장면. 일부는 총을 들었지만 다수는 비무장 ) 


 사실 소련군 역시 전쟁 말기에 독일과 그 주변 동맹국들 영토에서 여러 만행을 저지른 역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런 묘사 자체가 100%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정도의 차이겠죠. 왜냐하면 이 게임만 보면 독일군보다 더 잔혹한 만행을 저지르는 비 인간적인 군대가 바로 붉은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렇다고 붉은 군대가 휴머니즘을 실현한 군대라고 말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2 차 대전 중 동부 전선이 가장 잔인한 전선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양측 모두가 잔인한 보복에 보복을 가하던 전쟁터였습니다. 솔직히 누가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지도 알기 힘든 수준이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독일이 먼저 침공했고 상당기간 소련 영토에서 만행을 저지른 점을 생각하면 소련 측이 약간 도덕적 우위가 있을 수는 있겠죠. (물론 그 전에 있던 대숙청은 별개로 하고 말입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을 정리해 봤는 데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이런 내용을 접하는 러시아내 반응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이전 포스트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러시아인들은 2 차 대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조국을 수호했던 것을 큰 긍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전반적으로 그 점을 부정하는 내용이 주를 차지하고 있으니 당연히 반발이 극심하겠죠. 단순히 일부는 그런일도 있었지 않았느냐라고 넘어가기에는 러시아 인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2차 대전 배경 게임으로 주인공이 일본군과 싸우는데 일본군 병사 중 일부가 사실은 인종적으로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들과 게임 속에서 싸워야 한다면 어떨까요 ? 아니면 그들이 점령지에서 잔학 행위를 하는 내용이 묘사된다면 어떨까요 ? 실제 당시에 한국인이 일본군에 복무한 경우가 있으니 이런 묘사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마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만 해도 문제를 삼을 것 같거든요. 특히 우리는 일제에 신음한 불행한 역사에 대한 기억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데 이런 식으로 피해자를 가해자 처럼 묘사하는 내용이라면 아마도 유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사실이 들어갔다고 해도 묘사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매우 기분 나쁜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갑자기 생각나는 내용 중에 하나가 오래전 방영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에 이런 내용이 있죠. 다만 내용 자체가 일본군의 만행 쪽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인 병사들은 피해자 입장에서 묘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러시아인 역시 사실이라도 부정적인 부분만 묘사하거나 혹은 아예 왜곡이 들어간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좋게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개 2 차 대전 배경 영화나 게임은 '독일군이 나쁘다' 는 식으로 묘사해서 (물론 그 대상이 일본군이 될 수도 있음) 도덕적 비난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연합군도 잘못했다' 라는 내용이 되면 아무래도 좀 껄끄러울 수 밖에 없죠. 


 해외에서는 렐릭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있으니 괜찮지 않느냐는 반응보다는 '이정도는 문제가 있다' 라는 반응이 더 강한 것 같고 실제 이를 유통하는 세가는 이 이슈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연관된 파트너와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유통사가 이 게임의 유통을 중단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이전 포스트에 렐릭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인데 사실 이 분들이 COH2 를 실제 플레이 하지 않고서 댓글을 달았다는 점이 좀 당황스럽습니다. 아마도 플레이를 진지하게 해봤다면 이런 묘사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부분 - 예를 들어 민간인 (그것도 소련인) 이 있는 민가에 화염 방사기를 분사하거나 동료를 구한 병사를 즉결 처형하는 장면, 민간인 학살 등 - 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더 상세한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과연 표현의 자유로 보고 인정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경우는 도가 지나친 것일까요. 저는 후자 쪽의 의견이긴 하지만 플레이를 다 해보고 나서 평가하건대 일부 문제 있는 내용은 있지만 그래도 표현의 자유 쪽이 더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유저가 있다면 그것 역시 있을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시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다만 러시아에서라면 이런 내용은 받아들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1개:

  1. 조국수호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우리나라는 조국수호보단 조국매매나 떠오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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