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essna 208B Caravan. Credit : Reliable Robotics)
미 공군이 경비행기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세스나 208B 캐러밴 (Cessna 208B Caravan)를 자율 비행 항공기로 개조하기 위해 릴라이어블 로보틱스 (Reliable Robotics)의 자율 비행 시스템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세스나 208B 캐러밴은 저렴한 터보프롭 경비행기로 최대 이륙 중량 3629kg, 날개 너비 15.87m, 길이 11.46m, 승객 9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유지비로 이런 이유 때문에 민간용은 물론 군용으로도 사용된 항공기입니다.
세스나 208B 캐러밴 제원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one or two
Capacity: nine passengers or 13 with FAR Part 23 waiver
Length: 37 ft 7 in (11.46 m)
Wingspan: 52 ft 1 in (15.87 m)
Height: 14 ft 11 in (4.53 m)
Wing area: 279 sq ft (25.96 m2)
Aspect ratio: 9.702
Airfoil: wing root: NACA 23017.424, wing tip: NACA 23012[51]
Empty weight: 4,730 lb (2,145 kg)
Max takeoff weight: 8,000 lb (3,629 kg)
Fuel capacity: 2,224 lb (1,009 kg) / 332 US gal (1,257 L)
Cabin height: 54 in (1.37 m)
Cabin width: 64 in (1.63 m)
Powerplant: 1 × Pratt & Whitney Canada PT6A-114A turboprop, 675 shp (503 kW)
Propellers: 3-bladed McCauley constant speed, full feathering, reversible pitch
Performance
Cruise speed: 186 kn (214 mph, 344 km/h) true air speed
Stall speed: 61 kn (70 mph, 113 km/h) calibrated air speed
Range: 1,070 nmi (1,230 mi, 1,980 km)
Service ceiling: 25,000 ft (7,600 m)
Rate of climb: 1,234 ft/min (6.27 m/s)
Wing loading: 28.674 lb/sq ft (140.00 kg/m2)
미 공군은 이 항공기에 자율 비행 시스템을 탑재해 파일럿 없이 군수 물자를 수송하는 방안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고 매일 매일 필요한 물자를 저렴한 가격에 수송할 수 있어 오히려 군용기보다 훨씬 가성비 높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만약에 격추되도 아군의 손실이 크지 않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군의 Agile Combat Employment (ACE) 사업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면 이론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military/us-air-force-autonomous-flight-mundane/
.jpg)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