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는 앞서 설명한 SLS (Space Launch System) 의 조립과 함께 ( http://blog.naver.com/jjy0501/220121949547 참조) 이 로켓이 실어나를 유인 우주선인 오라이언 (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 (MPCV)) 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오라이언은 2014 년 말 첫번째 발사 테스트를 준비 중에 있는데 ( http://jjy0501.blogspot.kr/2014/06/Orion-spacecraft-will-be-launch-in-2014.html 참조) 2014 년 9월 오라이언 우주선의 승무원 모듈과 서비스 모듈이 조립을 마치고 발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송되었다는 소식입니다.
An artists' impression of the first Orion spacecraft in orbit attached to a Delta IV Upper Stage during Exploration Flight Test 1 (EFT-1). Credit : NASA)
(조립 공장 문을 나서는 오라이언
Image Credit: NASA/Dan Casper)
(동영상)
Exploration Flight Test 1 (EFT-1) 이라고 알려진 첫 비행 테스트는 아직 SLS 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델타 IV 헤비 로켓에 실려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12 월에 진행되는 이 테스트는 무인 테스트로 이 우주선이 사람이 타기에 적합할 만큼 안전하고 제 성능을 낼 수 있는지 검증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EFT-1 미션 요약 Credit : NASA )
오라이언 우주선은 이제 조립을 마친 상태이고 로켓에 실려 검증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스페이스 셔틀 퇴역이후 공백 상태인 미국의 우주 개발 프로그램이 다시 재점화 하기 위해서는 이 테스트 부터 우선 통과해야 겠죠.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
(동영상)
Exploration Flight Test 1 (EFT-1) 이라고 알려진 첫 비행 테스트는 아직 SLS 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델타 IV 헤비 로켓에 실려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12 월에 진행되는 이 테스트는 무인 테스트로 이 우주선이 사람이 타기에 적합할 만큼 안전하고 제 성능을 낼 수 있는지 검증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EFT-1 미션 요약 Credit : NASA )
오라이언 우주선은 이제 조립을 마친 상태이고 로켓에 실려 검증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스페이스 셔틀 퇴역이후 공백 상태인 미국의 우주 개발 프로그램이 다시 재점화 하기 위해서는 이 테스트 부터 우선 통과해야 겠죠.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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