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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책 근황




 이제 첫 책을 낸지 거의 2달이 되가는 데 그래도 아주 안팔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yes24 의학 주간 베스트에서 2위까지 올라갔네요. 물론 그렇다고 잘 팔리는 것도 아닙니다. 좀 작은 서점에 가면 책 자체를 구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책이 나가는 것은 여러 독자분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책을 내면서 느낀 부분인데, 확실히 국내 출판 시장 자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팔린 것도 아닌데 순위가 올라간 건 그만큼 팔리는 물량 자체가 적어서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점에 가보면 잘 팔리는 서적은 위에 있는 책 가운데서 '면역에 관하여' 한 권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출판사에서 소식을 들으니 제 책이 초판도 소화못시킬 정도로 안팔리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만약 안팔리는 물건이 있으면 제가 사주려고 했는데, (ㅠㅠ)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이 여쭤보신 ebook 출판도 가능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나오게 되면 소개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책인데도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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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테슬라급 자기장 도달

 미국의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에서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인간이 개발한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자기력선의 밀도를 나타내기 위해 단위 면적당 자기력선의 수를 표시하는 단위인 테슬라 (T) 가 있습니다. (1T = 1Wb/㎡  웨버 (Wb) 는 자속의 단위)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MRI 의 경우 1.5 - 3 테슬라급의 강력한 자기장으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게 만들지만 과학 연구용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자기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90 테슬라급 자기장에 이어 이번에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서는 100 테슬라급인 100.75 T 를 실현 했다고 합니다.   이를 구현한 것은 18000 파운드 (8.16 톤 정도) 의 코일과 여기에 에너지를 공급할 1200 메가줄 (Megajoule) 급 모터 제네레이터등의 설비입니다.  (   The 1,200-megajoule motor generator that powers the magnetic pulse.  )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알아내고자 하는 것은  Quantum Phase transitions and new ultra high field magnetic states Electronic Structure determination Topologically protected states of matter  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수 T 급 MRI 만 해도 자기장의 힘이 엄청난데 100 T 라니 엄청난 자기장이네요. 이는 지구 자기장 세기보다 200만배 강력한 (물론 좁은 범위에서 작용하는 자기장이라 지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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