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ydio)
드론은 이미 환경 감시 및 작업장 파악 등의 임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행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계속 충전해주고 관리해주는 일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스카이디오 2 드론(Skydio 2 drone)과 자동 충전 독(Dokc)은 이런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합니다. 드론 자체의 비행 시간은 20-30분에 불과하지만, 작은 상자 같은 격납고에 자동으로 수납해 충전이 가능하고 비행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영상 참조)
(동영상)
스카이디오 2 드론은 6개의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응용 범위는 재난 등 위험 환경 감시 (예를 들어 소방차에 탑재해서 화재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나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감시 등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럴 듯해 보이는 데 자동 충전 시스템이 과연 드론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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