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슈트 플라잉 (Wingsuit Flying) 이란 팔과 다리에 날다람쥐 같은 막을 붙인 슈트를 이용해서 슬라이드 비행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게임 리뷰였던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2 리뷰할 때 요게 나왔는데 이런 식으로 비행이 가능하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이었기 때문에 저는 다소 웃긴다는 반응이었습니다. ( http://blog.naver.com/jjy0501/100174668248 참조) 하지만 게임에 나온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거의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 조류와 경쟁하는 수준인 분이 계십니다. 알렉산더 폴리 (Alexander Polli) 가 그 주인공 입니다.
공식 웹사이트 : http://alexanderpolli.com/
(소개 영상)
(다른 소개 영상)
위의 두 영상만 해도 놀랍긴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다음입니다. 매우 좁은 바위 사이의 틈을 시속 250 km 의 속도로 통과하는 장면인데 아무리 스폰서를 받고 스턴트를 하는 경우라곤 해도 엄청난 담력과 기술에 대한 자신 없이는 절대 못할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쯤 되면 조류와 경쟁하는 인간이라고 해도 될 수준이네요.
몇몇 기업들로 부터 스폰을 받고 동료 윙수트맨과 함께 영상을 찍어서 마치 영화 수준의 영상을 찍으시는 것 같은데 정말 놀랍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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