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Windows Store)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1 에서 본격적으로 3D 프린팅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과거 2D 프린팅을 윈도우와 오피스에서 직접 지원했듯이 3D 프린팅 또한 OS 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만 오피스 프로그램이 유료인 것과는 달리 MS 가 새롭게 내놓은 3D Builder 앱은 무료앱으로 현재는 영어 버전만 나와있지만 아마도 미래에 한글을 비롯한 다양한 언어와 국가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는 한국 윈도우 스토어에는 앱이 없으며 영어만 지원)
3D Builder 앱 : http://apps.microsoft.com/windows/en-us/app/3d-builder/75f3f766-13b3-45e9-a62f-29590d5781f2
사용자는 윈도우 8.1 과 더불어 윈도우 8.1 을 지원하는 3D 프린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MS 는 3MF 라는 3D 프린팅 포맷을 밀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jjy0501/100195046538 참조) 사실상 유저들이 2D 프린팅과 다를바 없이 편리하게 3D 프린팅을 하고자 하는 대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출력하게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이런 일을 해주는 이유는 미래 3D 프린팅 시장에서도 윈도우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뭐 일단 무료라고 하니까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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