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웨스턴 디지털)
웨스턴 디지털이 오픈 CPU 아키텍처인 RISC-V 코어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했습니다. SweRV Core EH2 와 SweRV Core EL2 는 16nm 공정으로 제조될 경우 프로세서 자체의 면적은 0.067mm² 및 0.023mm² 에 불과할 정도로 작습니다. 모두 32 비트 RISC in order 구조로 각각 9 dual issue 와 4 single issue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전자는 듀얼 쓰레드 후자는 싱글 스레드 프로세서입니다.
Core Name
|
RISC-V
Type |
Pipeline
Stages |
Threads
|
Size
@ TSMC |
CoreMark
/MHz |
SweRV Core EH1
|
RV32IMC
| 9-dual issue |
1
|
0.11mm² @ 28nm
|
4.9
|
SweRV Core EH2
|
2
|
0.067mm² @ 16 nm
|
6.3
| ||
SweRV Core EL2
|
4-single issue
|
1
|
0.023mm² @ 16 nm
|
3.6
|
(웨스턴 디지털의 RISC-V 코어 비교)
웨스턴 디지털은 작년에 SweRV Core EH1 코어를 공개한 이후 올해 새로운 두 개의 코어 디자인을 추가했스빈다. 모두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사용되는 고성능 코어는 아니지만, 오픈 소스 CPU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임베디드에서 서버까지 시장을 독점해 온 ARM의 강력한 경쟁자가 생긴 셈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역시 RISC -V 기반의 상용 아키텍처인 SiFive는 최근에 삼성에 채택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RISC-V 기반 엑시노스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용도의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사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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