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Type 26 호위함을 채택한 캐나다 해군



(Artist's concept of the Type 26 in Canadian livery(Credit: BAE Systems))


 캐나다 해군이 헬리팩스급을 대신할 차세대 호위함 (frigate)로 영국 해군의 26식 호위함을 선택했습니다. 영국 해군이 8척, 호주 해군이 9척을 도입한데 이어 캐나다 해군이 무려 15척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BAE Systems Maritime – Naval Ships가 개발한 26식 호위함은 프리깃이라고 하지만 사실 배수량 6900톤급의 비교적 큰 전투함으로 장기간 대양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개발됐습니다. 


General characteristics

Type: Anti-submarine warfare
Displacement: 6,900 t (6,800 long tons; 7,600 short tons), 8,000+ t full load
Length: 149.9 m (492 ft)
Beam: 20.8 m (68 ft)

Propulsion:
CODLOG configuration:
1 x Rolls-Royce MT30 gas turbine
Four MTU diesel generators
Two electric motors

Speed: In excess of 26 kn (48 km/h; 30 mph)
Range: In excess of 7,000 nautical miles (13,000 km) in Electric-Motor (EM) drive
Complement: 118 (capacity for 208)

Sensors and processing systems:
3D radar - Type 997 Artisan
Kelvin Hughes Ltd SharpEye navigation radar
Terma SCANTER 6000 2D X-Band navigation radar
Sonar 2087 (towed array sonar)
Ultra Electronics Type 2150 bow sonar
SCOT-5 satcom
Electronic warfare & decoys: IRVIN-GQ DLF decoys

Armament:
Anti-air missiles:
VLS Sea Ceptor 48 cells :
CAMM missiles (range 1–25+ km)
Strike-length VLS:
24 cell strike-length Mk 41 VLS for: Tomahawk, ASROC and LRASM
(72 cells total)
Guns:
1 × BAE 5 inch 62-calibre Mk 45 naval gun
2 × 30 mm DS30M Mk2 guns
2 × Phalanx CIWS
2 × miniguns
4 × general purpose machine guns

Aircraft carried:
Accommodation for two helicopters:
Wildcat, armed with;
4 × anti-ship missiles, or
2 × anti-submarine torpedoes
AgustaWestland Merlin,[16] armed with;
4 × anti-submarine torpedoes

Aviation facilities:
Large Chinook capable flight deck
Enclosed hangar
Facilities for UAVs

Notes: Flexible mission bay



(동영상)


 범 영연방 국가인 영국, 호주, 캐나다에서 대량 도입으로 BAE 컨소시엄의 입지는 상당히 커졌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의 경우 CAE, L3 Technologies, MDA and Ultra Electronics, Lockheed Martin Canada 가 이 컨소시엄에 참여) 앞으로 군함 수출 시장에서 26식을 선택하는 국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브라질이 여기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채택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아무튼 꽤 비싼 군함인데, (영국의 경우 8척에 80억 파운드, 호주는 9척에 350억 호주 달러) 15척 이라니 캐나다가 꽤 돈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경쟁 상대는 스페인의 F-105 frigate,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 FREMM-ER multipurpose frigate, 그리고 네덜란드의 De Zeven Provinciën-class frigate였습니다. 현재 3척이 건조 중이며 2020년대 중반에 본격 배치될 예정입니다. 미래형 전투함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실전 운용 결과가 주목됩니다. 



 참고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50년 만에 다시 울린 희귀 곤충의 울음 소리

  ( The katydid Prophalangopsis obscura has been lost since it was first collected, with new evidence suggesting cold areas of Northern India and Tibet may be the species' habitat. Credit: Charlie Woodrow, licensed under CC BY 4.0 ) ( The Museum's specimen of P. obscura is the only confirmed member of the species in existence. Image . Credit: The Trustees of the Natural History Museum, London )  과학자들이 1869년 처음 보고된 후 지금까지 소식이 끊긴 오래 전 희귀 곤충의 울음 소리를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팔랑곱시스 옵스큐라 ( Prophalangopsis obscura)는 이상한 이름만큼이나 이상한 곤충으로 매우 희귀한 메뚜기목 곤충입니다. 친척인 여치나 메뚜기와는 오래전 갈라진 독자 그룹으로 매우 큰 날개를 지니고 있으며 인도와 티벳의 고산 지대에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일한 표본은 수컷 성체로 2005년에 암컷으로 생각되는 2마리가 추가로 발견되긴 했으나 정확히 같은 종인지는 다소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표본은 수컷 성체 한 마리가 전부인 미스터리 곤충인 셈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 형태를 볼 때 이들 역시 울음 소리를 통해 짝짓기에서 암컷을 유인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높은 고산 지대에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곤충이기 때문에 낮은 피치의 울음 소리를 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소리는 암컷 만이 아니라 박쥐도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들은 중생대 쥐라기 부터 존재했던 그룹으로 당시에는 박쥐가 없어 이런 방식이 잘 통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벌

( Wallace's giant bee, the largest known bee species in the world, is four times larger than a European honeybee(Credit: Clay Bolt) ) (Photographer Clay Bolt snaps some of the first-ever shots of Wallace's giant bee in the wild(Credit: Simon Robson)  월리스의 거대 벌 (Wallace’s giant bee)로 알려진 Megachile pluto는 매우 거대한 인도네시아 벌로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말벌과도 경쟁할 수 있는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몸길이 3.8cm, 날개너비 6.35cm으로 알려진 벌 가운데 가장 거대하지만 수컷의 경우 이보다 작아서 몸길이가 2.3cm 정도입니다. 아무튼 일반 꿀벌의 4배가 넘는 몸길이를 지닌 거대 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가칠레는 1981년 몇 개의 표본이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추가 발견이 되지 않아 멸종되었다고 보는 과학자들도 있었습니다. 2018년에 eBay에 표본이 나왔지만, 언제 잡힌 것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사실 이 벌은 1858년 처음 발견된 이후 1981년에야 다시 발견되었을 만큼 찾기 어려운 희귀종입니다. 그런데 시드니 대학과 국제 야생 동물 보호 협회 (Global Wildlife Conservation)의 연구팀이 오랜 수색 끝에 2019년 인도네시아의 오지에서 메가칠레 암컷을 야생 상태에서 발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메가칠레 암컷은 특이하게도 살아있는 흰개미 둥지가 있는 나무에 둥지를 만들고 살아갑니다. 이들의 거대한 턱은 나무의 수지를 모아 둥지를 짓는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워낙 희귀종이라 이들의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동영상)...

eMMC 달고 가격 낮췄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 발표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소프트가 서피스 랩탑의 보급형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서피스 랩탑 고 ( Surface Laptop Go )는 서피스 랩탑 3의 13.5/15인치 보다 작은 12.45인치 픽셀 센스 ( 1536 x 1024 Resolution 148 PPI, 10포인트 멀티 터치 )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Core i5-1035G1 (4C / 8T 1.0-3.6 GHz, 32EU, 15W TDP)를 사용한 무게 1.1kg의 경량 노트북입니다. 여기까지는 흠잡을 때 없어 보이지만, 549달러의 기본 모델이 4GB LPDDR4x 메모리와 64GB eMMC를 탑재했다는 사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다른 스펙은 가격대비 우수하고 고급진 외형을 지니고 있으나 속도도 느린 eMMC에 용량도 64GB에 불과하다면 실사용에서 불편할 일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Component Laptop Go CPU Intel Core i5-1035G1 4C / 8T 1.0-3.6 GHz Gen 10 Graphics with 32 Eus 15W TDP Memory 4 / 8 GB LPDDR4x 16 GB LPDDR4x Available on Commercial Model Display 12.45-inch PixelSense 1536 x 1024 Resolution 148 PPI 3:2 Aspect Ratio 10-Point multitouch Storage 64 GB eMMC 128 GB or 256 GB SSDs Wireless Wi-Fi 6 Bluetooth 5.0 I/O 1 x USB Type-C 1 x USB Type-A Headset jack Surface Connect Webcam 720p f2.0 Battery Up to 13 hours 39-Watt adapter Dimensions 278 x 206 x 15.7 mm 10.95 x 8.10 x 0.62 inches Weight 1110 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