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자)
삼성 전자가 차세대 UFS 5.0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의 UFS 5.0 스토리지 솔루션은 최대 10.8G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최대 9.5G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전 UFS 4.1 표준보다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릅니다.
물론 이는 JEDEC의 UFS 5.0 규격에 따른 것으로 최대 대역폭을 모두 사용한 것입니다. (규격 참조)
(UFS 규격. 위키피디아)
삼성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UniPro 3.0와 M-PHY 6.0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표준인 UFS 5.0은 최대 10.8 GB/s의 대역폭과 함께 이전 세대1)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된 순차 읽기, 쓰기 성능, 5배 이상의 랜덤 읽기 성능으로 AI 성능을 강화합니다. 또한 최적화된 PAM4 신호와 불필요한 통신 부담을 줄이는 효율적인 프로토콜을 활용함으로써,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자동차 및 차세대 디바이스에서 저지연의 즉각적인 AI 연산을 위한 빠른 속도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빠른 스토리지가 스마트폰에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AI 연산을 위해서는 사실 스토리지 속도도 중요합니다. 대역폭 증가는 훨씬 더 큰 컨텍스트 윈도우를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어, 온디바이스 AI 모델이 진정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에 삼성은 UFS 5.0 제품이 UFS 4.1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40% 더 높은데, 클록 게이팅 및 멀티 전압 기술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새로운 혁신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은 최첨단 스토리지 솔루션을 7.5mm x 13mm x 0.9mm의 초소형 폼팩터에 담아 이전 모델보다 16.7% 더 작게 만들었습니다. 최대 1TB 용량의 UFS 5.0 스토리지 양산은 2026년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실제 탑재 제품은 내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프로(SM8975)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칩의 코드명인 SM8950에 삼성의 UFS 5.0 스토리지 솔루션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600 프로 와 삼성의 엑시노스 2700 역시 이 표준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속도가 놀랍긴 한데 가격은 얼마나 할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참고
https://semiconductor.samsung.com/estorage/ufs/uf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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